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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에서 힐링! 상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제대로 갖춰진 빌라에서 즐기는 묘한 기분!! 오직 선택된 당신만이 가실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힐링입니다.
빌라가 많지 않고 외국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
조금 더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른 아침 콰이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저희가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칸차나부리 쾌노이강변에.. 바지선위에 지어진 힐링캠프.
강위에 지어져있고.. 그래서 물소리 새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고... 바로 앞 강변으로 수영을 할 수 있는.... 힐링캠프.
이곳을 여행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플로팅 빌라 1박2일(숙박+조식+석식+왕복교통) - 방콕출발
첫번째 일정은 교통과 숙박만이 포함되어있고, 투어가 포함되어있지 않는 일정입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시간에 방콕에서 출발해서 플로팅 빌라로 이동하고, 자유롭게 쉬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 어떤 누구의 간섭도 필요없이. 조용히 지내시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Day 1
- 원하시는 곳, 원하시는 장소에서 픽업
- 이후 글램핑 사이트로 이동
- 체크인 후 자유시간
-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
Day 2
- 아침 조식 후 자유시간
- 몬빌리지 보트트립
- 체크아웃 차량 미팅하여 방콕으로 출발
- 방콕 도착
포함사항 : 방콕-칸차나부리 캠프장 까지 왕복교통, 기사(가이드동행하지 않습니다), 숙박1박, 조식1회, 디너1회
2. 플로팅 빌라 1박2일 Package - 방콕출발
두번째 일정은 숙박 및 투어가 모두 포함되어있는 일정으로 방콕에서 부터 시작해서 여러 외국인들과 함께 조인되어 투어를 진행하면서 캠핑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칸차나부리의 관광징인 콰이강의 다리 등등의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고.
함께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Day 1
- 06:00 방콕호텔미팅
- 09:00~13:00 칸차나부리 투어(콰이강의 다리, 박물관, 연합군묘지)
- 14:00 플로팅 빌라 체크인
- 15:00 자유시간(또는 플로팅 빌라의 투어프로그램 참여)
- 19:00 레스토랑에서의 석식
Day 2
- 06:00~08:00 아침식사 및 산책.
- 09;00~12:00 체크아웃 후 Mon Village 방문, 중식 후 방콕으로 출발
- 13:00~14:20 죽음의 열차 관람(탑승은 하지 못합니다)
- 18:00 방콕 도착
포함사항 : 방콕-칸차나부리 캠핑장 까지 왕복교통, 영어사용 가이드, 위에 명시된 관광지, 숙박1박, 조/중/석식
오늘 우리는 이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곳으로 말이죠.
이거.. 강변에 지은 River View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사진은 실제로 콰이강에 바지선을 띄어놓고, 그 위에 지은 디럭스 빌라입니다.
강위에서 제대로 한번 쉬어보고 자연과 하나가 되보려고 합니다.
1. 플로팅 하우스는 칸차나부리 콰이강 위에 있습니다.
바지선 위에 지어진 빌라~~!!
우선 사진을 보시기 전에 바지선 위에 강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일종의 FAQ 되겠네요^^
(a) 이거 시설이 너무 안좋은거 아닌가요?
(b) 플로팅 빌라인데.. 정말 콰이강에서 둥둥 떠다니는 건가요?
(c) 이렇게 혼자 떨어져있으면 무섭지 않나요?
(d) 이곳까지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나오나요?
(e)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실제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플로팅 빌라는 이렇게 바지선 위에 디럭스 빌라를 지었졌고, 그 앞 강가를 보며 쉴수있는 Private Balcony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로 이 발코니에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거나, 이른 아침 콰이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시고,
준비되어있는 흔들의자에서 한가로움이 무엇인지를 직접 경험하시게 됩니다.
밤이 되어 각 빌라의 불이 켜지면... 이곳은 세상의 번잡함과 동떨어진 로맨틱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죠.
흐르는 물속에 작은 물고기를 찾거나,
이 강가에 그대로 뛰어들어 수영을 한다면~??? 어떨까요?
빌라는 이렇게 여러동이 하나로 묶여있습니다.
플로팅 빌라라고 해서^^... 둥둥 떠다니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강위에 십여개의 빌라가 있는 리조트라고 보는게 더 좋으실듯 합니다.
저녁이 되면 이렇게 ~~ 변합니다!!!
2. Floating House 에 대해서
플로팅 빌라?? 강위에 집??
이거.... 시설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니야??
라는 오해는..... 굳이 긴 설명이 아니라......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1) 룸(Room)
배를 타고 체크인을 하신 후, 문을 활짝 열면 이런 장면이 펼쳐집니다.
허니문으로 오셔도 될듯 하다는 몇몇 분들의 말처럼 말이죠.
모던한 재료보다는 태국 전통의 나무와 대나무로 만들어놓은 일종의 부띠끄형식이네요~~
바닥은 이렇게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메인문을 열어놓을 수 있습니다.
즉 방안에서 흐르는 콰이강을 바로 볼 수 있다는거죠!!! 우린 지금 강 위에 있는 것이니까요.
밤이 되면 조금더 로맨틱해지겠죠^^
이럴땐 자고로 칵테일이나 맥주, 위스키를 마셔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
방의 한쪽에는 이렇게 소파베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어린이들을 이곳에 재울 수도 있고, 아니라면 이곳에서 늘어지게 책을 읽을 수도 있는 공간이 있죠.
다시 방 사진~
TV에 작은 테이블, 의자 당연히 에어컨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WIFI 도 당연!!! 됩니다^^
아침식사는 이렇게 배달되는 식사를 하거나, 레스토랑에서 드시면 됩니다.
영화 속 한 장면 처럼말이죠.
빌라 바로 앞에는 작은 발코니 형식의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서 책을 읽거나 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흔들의자도 있죠.
바로 이 흔들의자가 사진 촬영을 하는 Photo Zone 되겠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강가에 앉아 책을 읽으며 시원한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는 곳.. 이것이 바로 플로팅 빌라의 매력입니다.
(2) 화장실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 화장실?? 화장실 및 샤워룸 역시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샤워룸과 화장실은 침대 뒷편에 공간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어매니티들도 준비되어있네요.
이곳이 바로 샤워룸.
하늘위 해바라기 샤워기에서, 벽에 손잡이 샤워기까지...
이렇게 Room 과 분리되어있죠.
바로 여기가 플로팅 빌라의 화장실입니다.
(3) 식당
일정중에 필요한 조/중/석식을 드시고,
저녁 또는 짬짬히 칵테일이나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식당은 빌라의 중간 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마치 방콕외곽에 있는 맛집 처럼 간지작렬이죠.
당연히 식당도 강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에 있기 지루하거나 심심하다면 이곳에서 맥주한병 시켜놓고, 책을 읽으셔도 좋겟죠.
이 공간은 플로팅 빌라에서 투숙하는 분들만 사용하는 편안한 공간이니까요.
강가에 앉아 칵테일 한잔??
3. Floating House에서 바라본 콰이강
이제부터 우리가 보게 될 그림같은 장면들을 미리 살짝 엿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단 하룻밤 우리들만의 시간을 갖으시는 어떠신가요?
여행은 시간을 나누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세요.
행복하세요. 좋은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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