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포레스트가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칸차나부리 투어.
그리고 그 중에서 이 추천을 글을 쓰는 깨진항아리가 여러분들께 가장 추천을 해드리는 투어는 바로 이 Histocial Tour 되겠습니다.
칸차나부리에서 보고, 즐겨야할 여러가지들.
콰이강의 다리도 있고,
칸차나부리 시내의 박물관도 있고,
에라완 폭포, 싸이욕 폭도,
코끼리 트래킹 .. 이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칸차나부리이긴 하지만...
우리가 이 곳을 찾아야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조금 더 깊쑤기 역사를 보기 위함입니다.
칸차나부리 지역의 죽음의 철도구간중 가장 어려운 구간.
단지.... 칸차나부리 시내에서 멀기때문에 모든 투어에서 제외가 되었던 곳!!
우리는 이 곳을 가려고 합니다.
과거 전쟁포로들에게 "헬파이어패스(지옥불로 가는길)"이라고 불리는 곳.
지금도 그 전쟁과 눈물과 희생의 흔적들이 남아있고...
호주 정부에서 전액 지원을 해서 만들어놓은 박물관도 있고..
그래서..
칸차나부리를 찾는 모든 호주인들이 방문하고 눈물을 흘리는 곳.!!!
일본 여행자들 조차도.... 방문하고 눈물을 흘리는 곳!!
이 전쟁의 상처가 ..... 단지 호주사람들만의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대한민국)의 할아버지 할머니 등의 눈물도 섞여있는 곳인데..
우리는 그동안 너무 무심했습니다.
(슬픔)
칸차나부리의 아름다움과 코끼리도 좋지만,
한번쯤은..... 우리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알려져야..
역사의 잘못된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질 테니까요~~~!!
이것이 여행자가 해야할 또 다른 책임일지도 모릅니다.
꼭!!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
- 깨진항아리 드림
07:00호텔픽업
방콕 호텔로 직접 모시러 가겠습니다.
불편하게 특정한 미팅 장소로 오실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픽업이 불가능하오니 이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09:30칸차나부리 도착, 제스묘지참배와 관람
2차대전때 일본이 미얀마(옛 버마)와 태국 사이에 물자를 수송하기위해
전쟁포로들을 5만명이 넘는 희생을해가면서 지은 철도구간에 있는 곳이에요
그때 죽은 사람들을 기리기위한 기념비들이 있는곳에가서 참배와 관람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0:30콰이강의다리 도착, 다리주변관광 & 전쟁기념박물관 관람
제스 전쟁박물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포로수용소를 재영한 박물관으로 그당시의 사진, 그림, 인형들과물건들을 통해서 아픔과 죽음의 안타까움을 느낄수있는곳이에요.
또한 그2차세계대전 희생의 배경이 되는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을 하겠습니다.
11:30키리타라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유명한 태국 현지식당에가서 식사를 할겁니다~
장소가 강위라서 풍경도 되게 머싯습니다~
12:30헬파이어패스 박물관 출발
식사를하고 난뒤 다음일정을 위해 이동합니다.
13:30헬파이어패스 박물관 관람
점심 식사 이후에 2차세계대전때 희생당한사람들이 기본적인 도구만으로 만든 길을 관광하고 박물관도 관람하겠습니다.
14:30사이욕 노이폭포로 이동
사이욕 국립공원에 위치한 사이욕노이폭포입니다. 내려가는길에 30분정도 관광하도록하겠습니다.
15:00방콕이동
모든투어가 종료되어 방콕으로 이동합니다.
돌아가는길은 3시간30분정도 소요 예상하네요...
좀지루하시겠지만 오늘 힘들게 관광한만큼 달달한 낮잠시간을 가질수 있겟군요~!
자 그럼 이제부터 저희가 어떤여행을 시작할건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Let's Go~~
#### 칸차나부리 여행 일정 선택 TIP ####
칸차나부리로 가는 일정은 무려 다섯가지. 어떤 차이가 있으신지 요약본입니다.
1. Kanchanaburi Simple tour(칸차나부리를 조금 여유롭게)
여행지 :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지, 죽음의 열차 탑승
==> 여행은 극기훈련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것만 천천히 보시는것이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일정입니다.
코끼리 트래킹과 에라완 국립공원등을 과감하게 빼고
콰이강의 다리와 칸차나부리 시내.. 그리고 죽음의 열차 탑승에 포커싱되어있는
조금 더 여유롭고, 조금 더 한적한 여행일정입니다.
2. Kanchanaburi Basic Full Day Tour(칸차나부리 베이직투어 - 콰이강+코끼리트래킹+죽음의열차)
여행지 :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지, 죽음의 열차 탑승 + 코끼리 트래킹 & 땟목 트래킹
===> 칸차나부리 여행의 정석 코스에 해당합니다.
칸차나부리 시내, 콰이강, 죽음의 열차의 기본코스에 코끼리 트래킹 & 땟목 트래킹이 포함된 일정입니다.
코끼리 트래킹을 좋아하시는분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일정!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핵심적인 여행 일정입니다.
3. Historical Kanchanburi Tour - Hell Fire Pass(칸차나부리 역사투어 - 콰이강+헬파이어패스+사이욕폭포)
여행지 :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지 + 헬파이어패스 + 싸이욕 노이 폭포
===> 트래블포레스트가 가장 추천해드리는 여행 코스로, 칸차나부리의 기본일정에 헬파이어 패스를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여행자들이 찾지 못하는 조금 먼곳에 위치하고있지만,
칸차나부리의 역사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조금 더 칸차나부리를 여행하시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해드립니다.
4. Kanchanaburi Summary Full Day Tour(칸차나부리 투어 핵심요약)
여행지 :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지, 죽음의 열차 탑승 + 에라완 국립공원 + 코끼리트래킹 & 땟목 트래킹
===> 칸차나부리의 모든 여행지를 다 돌아보는 요약본!! 투어.
일정이 매우 빡빡하지만..... 칸차나부리에서 즐길 수 있는 거의 모든 곳들을 방문하는 투어에 해당합니다.
체력적으로 건강하신 여행자분들께..빠른 시간내에서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Kanchanaburi Master Full Day Tour(칸차나부리 완전정복)
여행지 : 콰이강의 다리, 주변관광지, 죽음의 열차 탑승 + 에라완 국립공원 + 코끼리트래킹 & 땟목 트래킹
===> 칸차나부리의 모든 여행지를 다 돌아보는 Summary Full Day Tour를 조금 더 여유롭게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사실 Summary 일정으로 여행지를 다 보는것이 너무 짧기에... 시간상으로 조금 더 길게 기획되었고
무엇보다 에라완 국립공원에서의 자유시간이 많이 보장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에라완 폭포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실 분이라면.... 가장 적합한 일정되겠습니다.
지도를 보시는 것이 오늘의 주제 헬파이어 패스 입니다~
사실상 저곳은 전용차량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코스 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많은 것을 보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호텔에서의 픽업
투어는 조금 일찍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7시!!
맞습니다. 조금만 늦어지면 방콕 시내에서 차가 엄~~~청 막힙니다. 이렇게 되면 여행을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ㅜㅜ
예약하실때 픽업받으실 호텔명을 기입해서 예약해주세요.
트래블포레스트의 기사가 여러분을 모시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몇가지 말씀드리겟습니다.
* 저희가 파악하기 어려운 게스트하우스는 사실상 픽업이 불가능합니다
주차가 안돼요 ㅜㅜ. 이럴 경우 저희가 미팅 장소를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앗!! 그리고 당연히 BTS역도 안됩니다. 출구야 정하면 되지만..... BTS 역 주변 역시 주차가 안됩니다^^
* 하루종일 투어를 위해 가방을 준비하세요.. 저 위의 여행준비물 !!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칸차나부리
전용차량으로 달려도 칸차나부리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피곤하신 분들이라면 차에서 한숨 주무시면 되고, 아니시라면 방콕 외곽의 풍경을 보세요..
드디어 도착!!
맨처음으로 보실 곳은 제스묘지입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미얀마(옛 버마)와 태국 사이에 물자를 수송하기위해
그때 죽은 5만명이넘는 연합군들의 묘지입니다.
죽음의 철도 공사 도중 사망한 전쟁포로 6982구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는 곳이죠.
이곳에 가서 참배와 관람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 콰이강의 다리주변관광 & 제스 전쟁기념 박물관 관람
제2차대전의 희생배경이된 콰이강의 다리와 그런 당시의 포로수용소를 재연한 박물관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여기가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되겠습니다.
아래에 흐르는 강이 콰이강이니.. 당연히 콰이강의 다리 되겠습니다.
이곳이 왜 유명할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다리를 짓다가 일본인에게 희생을 당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맞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태국과 버마를 잇는 415km의 죽음의 철도의 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서아시아의 진출을 위해 보급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뱅갈만쪽은 연합군이 차지하고 있어서 바닷길로는 어려웠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기 시작한거죠.
이 공사는 1942년 9월 16일부터 시작되었고 여기에 전쟁포로 6만여명과 20여만명의 아시아노동자가 투입되었습니다.
워낙 험준한 지형이라서 족히 5년은 넘게 걸릴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일본은 수많은 전쟁포로와 노동자를 투입해서 불과 16개월만에 완성했죠!!!
대단하다고요????
글쎄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얼마나 많은 학대와 학살이 있었을까요??
정말 슬픈 역사입니다.
그외에도 칸찬나부리주변에는 몇개의 관광지가 더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것이 제스 전쟁박물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수용수를 재연한 야외 박물관되겟습니다.
그당시의 사진, 그림, 인형들과물건들을 통해서 아픔과 죽음의 안타까움을 느낄수있는곳입니다.
아아아아 어딜가나 전쟁은 늘 아픔입니다.
JEATH!!
제스는 Japan, England, Austrailia, MaeNam Thailand, Holand..
즉 일본, 영국, 호주, 태국, 네덜란드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죠~~
4. 키리타라 레스토랑에서 식사
이제 배고프실텐데~~
제~일 유명한 태국현지식당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강위에 레스토랑이 위치해있답니다~
자연과 함께 풍경을 감상하며 신선한공기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시죠~
음식은 이렇게 현지식으로 나온답니다~~
5. 헬파이어 박물관
식사를 하셨으니 머리회전이 더 잘되겠죠?!
이번에는 또다른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
정말 높죠? 어떻게 이런길을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기본적인 괭이나 낫 망치 이런도구들만으로만 땅을 파내셔서 이길을 만드셨답니다.
그렇다면 이름이 왜 헬파이어 패스 일가요?
여기에는 수천명의 연합군 포로들이 동원되었는데 대부분 호주군이엇다고 합니다.
일본이 호주를 더욱 싫어했다고 하네요
공기를 단축하는게 최대의 관건이었던만큼 주간,야간 2교대로 작업을 했는데,
밤에는 횃불을 켜놓고 작업을 했는데, 그 불빛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켜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구덩이에 나무있는것이 횃불의 나무입니다.
실제로 동원된 포로의 90%가 죽었다고 하니 그 참상이 눈앞은 가리네요...
헬파이어 패스에 대한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리길 바라며..
그래서 호주 상공회의소에서 여기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곳고에 호주의 국기들이 꼿혀 있죠!
그중에는 자신의 가족들이 기리는 것도 있습니다.
헤드폰을 쓰고 박물관 과 헬파이어 패스를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여기는 헬파이어 패스 박물관입니다.
여기에는 헬파이어 패스를 만들던 사란들을 재현해놓고 그당시에 사용했던 도구들과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위용은은 어떤지와 안타까운 그린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6. 사이욕 노이 폭포
사이욕 국립공원 안에 있는 사이욕노이 폭포입니다.
머리를 너무 많이 쓰셨으니 이제 폭포에서 시원하게 생각을 정리하셔야죠~??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죠?!
수영하고 싶네요~~
물도 맑아서 생선이 많이 살고 있답니다~
이종류둘이 다 이 물속에 살고 있답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되~~게 좋아하시겠네요!!
이렇게 사이욕 노이 폭포까지 보시고 투어 일정이 마칩니다!
방콕으로 이동은 약 3시간30분 가량 걸립니다!
오늘 그냥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아닌 머리에 남는 관광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시면 호텔앞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우실테니깐!
사이욕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