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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Suthep and Hmong Village HalfDay Tour

도이수텝 & 몽족마을 방문 - 반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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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원인 도이수텝(Doi Suthep)을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

물론, 창프악 또는 치앙마이 대학 정문앞에서 현지교통편인 썽태우로 이동을 할 수도 있지만~~~~!!!
보다 편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입니다.

오전 또는 오후 반나절동안 도이수텝과 도이뿌이 몽족마을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 입니다.

Description

1. 도이수텝
이 곳을 여행하지 않았다면 치앙마이의 반만을 봤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해발 1610 미터의 산정상에 위치한 이 사원은 14세기 끄나왕(King Kue Na)때 만들어진 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왓 프라탓 도이 쑤텝(Wat Phra That Doi Suthep)입니다.
사원의 입구에는 양쪽으로 나가(Naga, 뱀)가 받치고 있는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자 미리 잠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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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입구에는 정감있게.. 우리나라처럼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네요.
구경 구경~~~^^
이곳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죠~~~ 다 나이트바자르에서 파는 물건들이니까요.
하지만...그래도 구경하기에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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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입구에는 이렇게 양쪽으로 나가(Naga)가 받치고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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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이 무려 300개.
정확한 숫자는 사실 세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겟지만^^ 300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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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올라갑니다. 

아.. 물론 도이수텝을 올라가는 방법 중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 케이블카 비용은 개인 부담되겠습니다.
케이블카는 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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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원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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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는 황금빛 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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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은 이렇게 소원을 빌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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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화려한 사원.. 바로 도이수텝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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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원의 또 다른 하일라이트 ..
바로 뷰포인트.치앙마이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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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눈에 치앙마이기 보이죠.

2. 도이뿌이 몽족 마을(Doi Pui Hmong Village)
그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바로 도이뿌이입니다.
도이뿌이는 Hmong Village라고 불리는 곳으로 몽족, 메오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상한데로 이곳은 이미 관광화되어있는 곳이라서 순수한 소수민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치앙마이 트래킹을 할 시간이 없는 경우, 가볍게 카렌(karan, 태국의 소수민족)을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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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뿌이 마을을 알리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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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을 입구 양쪽으로는 기념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과 오른쪽의 2개의 마을이 있는데, 왼쪽마을은  꽃밭과 폭포가 볼만하고~~
오른쪽 마을은 고산족 생활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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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마을에 있는.... 몽족(Hmong) 박물관?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그래도 몽족들의 생활상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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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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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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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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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의 상징 문양이 세겨진 천. 가방, 옷등도 판매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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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도이뿌이 커피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