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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MaThai by Train 11 Days(Bangkok to Singapore)

싱마타이 기차 여행 11일(방콕-후아힌-핫야이-쿠알라-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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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Basic!
맞습니다. 가장 기초로 돌아가는 여행.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가장 오래된 방법임과 동시에 또한 아직까지도 많은 메니아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일정이 바로 싱마타이 입니다.
우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가장 기본이 되는 여행을 합니다.
기본은 정석이니까요~~~~~!!!

3개국 기차 여행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서로 다른 국가, 민족을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진짜 여행", "원조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What is 싱마타이??
과거 배낭여행자들만의 전유물이였던 이 코스를 2006년 한국의 3개국 관광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이 함께 연구하고 조사하여, 보다 편안하고 보다 안전한 여행 일정으로 새롭게 런칭한 여행브랜드입니다.
3개국을 여행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 그리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Itinerary

Day 1인천/방콕

항공은 포함되어있지 않음으로 원하시는 항공사, 스케줄을 선택하셔서 알려주세요.
만약 항공예약이 불편하시다면 아시아트리에게 문의해주세요.
아시아트리가 항공을 도와드릴 경우 1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본 상품을 이용시
(1) 베트남항공 : 인천/하노이/방콕 X 싱가포르/호치민/인천
(2) 싱가포르항공 : 인천/싱가포르/방콕 X 싱가포르/인천
(3 )타이항공 : 인천/방콕 X 싱가포르/방콕/인천
(4) 대한항공 : 인천/방콕 X 싱가포르/인천
으로 예약하십시요. 아시아트리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 후 체크인...자유일정

[방콕 호텔 - Mode Sathon Hotel 또는 동급]

Day 2방콕

호텔 조식 후 전일 자유일정
--- 방콕 여행 1일차 ---
** 이날 수상시장, 아유타야, 파타야 등 방콕외곽 지역을 여행하세요. **

[방콕 호텔 - Mode Sathon Hotel 또는 동급]

Day 3방콕-후아힌

호텔 조식 후 오전 자유일정
--- 방콕 여행 2일차 ---
아침 왕궁, 새벽사원 등 차오프라야 강 주변 여행

호텔 체크아웃 후 훨람퐁 기차역으로 이동
** 기차역에는 최소 1시간전에 도착하세요 **
방콕 훨람퐁 기차역 14:45 출발 -----> 후아힌 18:45 도착
후아힌 기차역에서 개별 교통편으로 호텔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 후아힌 여행 1일차 ---
후아힌 야시장을 방문해보세요

[후아힌 호텔 - Ibis Hotel 또는 동급]

Day 4후아힌-핫야이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후아힌 자유여행
--- 후아힌 여행 2일차 ---

이후 후아힌 기차역으로 이동 후 야간열차 탑승
** 후아힌 기차역으로 18시에 도착하세요 **
[야간 열차] 후아힌 기차역 18:45 출발 -----> 핫야이 06:35+1 도착

Day 5핫야이

핫야이 기차역 도착 후 호텔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핫야이 자유여행


[핫야이 호텔 - Centara Hotel Hat Yai 또는 동급]

Day 6핫야이-쿠알라룸프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핫야이 자유여행
탑승시간 1시간전까지 핫야이 기차역으로 이동
[야간 열차] 핫야이 기차역 16:00 출발 -----> 쿠알라룸프 04:38+1 도착

Day 7쿠알라룸프

센트럴 쿠알라룸프 기차역 도착 후 개별교통으로 호텔로 이동
- 쿠알라룸프 자유여행 -
[쿠알라룸프 호텔 - Nova Hotel 또는 동급]

Day 8쿠알라룸프-조호르바루

호텔조식 후 체크아웃
쿠알라룸프 자유여행
탑승시간 1시간 전까지 쿠알라룸푸르 기차역으로 이동

[야간 열차] 센트럴 쿠알라룸프 기차역 22:30 출발 -----> 조호르바루 센트럴 06:15+1 도착

Day 9조호르바루-싱가포르

조호르바루 센트럴 역에 도착 후 셔틀 트레인으로 싱가포르로 이동
개별교통으로 호텔 이동
[싱가포르 호텔 - Wanderlust Hotel 또는 동급]

Day 10싱가포르/방콕/인천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싱가포르 자유여행 탑승시간 2시간 전까지 싱가폴 창이 공항으로 개별 이동
베트남항공은 호치민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이동을 합니다.
VN 658 싱가폴출발 20:25 --> 호치민도착 21:25 (호치민공항 대기)
VN 408 호치민출발 23:40 --> 인천도착 다음날 06:30

Day 11인천

인천도착

Description

예약방법 

1. 본 상품과 원하시는 투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꺼번에 예약신청

2. 신청하실때와는 다른 Big 할인 금액의 입금요청서 이메일로 확인

3. 입금요청서 확인 후 결제

4. 결제 후 예약확정서를 이메일로 받고 인쇄하여 사용

 

싱마타이(Singapore + Malaysia + Thailand)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태국을 연결하는 기차여행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두 문화를 잇는 이번여행.
유럽의 유레일처럼 아시아로의 기차여행을 떠나보죠.
똑같은 일정 처럼 보이지만, 여행에는 무언가 다른 여행의 요소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samesamebutdifferent.jpg​ 

1. 서로 다른 두 문화를 잇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다르다"와 "틀리다"라는 말을 우리는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틀리다"라는 말은 어찌보면 "옳다"라는 정의가 내려지기까지는 늘 정답이 될 수 없음에도 말이죠. 

나와 생각이 다른 당신!!
나와 가치관이 다른 당신!!
우리는 이런 당신을 "틀리다"라고 말하고, 나의 "옳음"에 늘 목소리 높혀 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발짝 뒤로 물러나 생각해보면 "나와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라는 것이 결코 "틀린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유난히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5년. 그리고 앞으로의 2016년!
트래블포레스트는 다시 한번  "다르다" 과 "틀리다"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여행이라는 "떠남"을 통해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과 문화속에서 말이죠.

그리고 바로 이러한 여행을 통해서
서로 다른 문화들이 어떻게 교류하고,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서로 다른 문화들이 어떻게게 공존하는지??
직접 보고, 직접 배우고, 직접 깨우쳐 보려 합니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때즈음. 우리는!!
"문화에는 틀림이 없다"라는 아주 작은 진실을 깨우치러 가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책과, 친구, 선생님이 알려주지 않고
오직 자신이 스스로에게 알려주는 배움. 바로 이러한 배움과 깨우침이 이번여행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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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당베사르(Padang Besar).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국경 기차역. 이렇게 기차는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합니다> 


2. 동남아시아(South East Asia)
우리의 주 여행 루트는 태국 -> 말레이사아 -> 싱가포르 이렇게 3개국입니다.
2015년 현재를 살아가는 이 나라들은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이 국가들은 각 국의 역사들의 상호 작용이 만들어놓은 하나의 거대한 하나의 역사 문화 공동체 일 수 있습니다. 
푸난, 참파, 란나, 몬 등의 과거 역사체들과, 근대의 이슬람, 불교, 중국문화 등이 복잡하게 상호 교류를 통해 만들어 놓은 오늘의 동남아시아. 이 다양한 문화와 문명이 그리고 종교들이 어떻게 하나로 어울러져 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곳.
바로 그곳이 동남아시아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세계사 시간에 배우지 못한 .. 미지의 대륙 동남아시아의 문화속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그들을 모두 알수도, 모두 이해할 수 도 없겠지만! 

최소한
남들이 말하는 동남아시아.
오해와 편견 속의 동남아시아.
가난과 더러움, 약소국이라는 편견.
게으름과 후진국이라는 오해.
라는 남들의 시각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보고 느낀 새로운 동남아시아를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태국의 수쿰빗이 우리나라 보다 번화하고,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가 얼마나 자유로운지.
작지만 화려한 꽃을 피운 싱가포르가 어떻게 21세기에 강대국이 될 수 있는지..
말이죠.

자 이제 시작입니다.  

3. 기차여행(Train Travel)
여행의 메인 테마는 아시아 기차여행입니다.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어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실질적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륙들은 기차로 서로 다른 나라를 연결하고는 문화의 선(Line)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을 통해서 태국의 방콕에서 부터 시작해서 바닷가를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동남아시아를 종단하는 기차여행을 하는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서로 다른 두 문화를 잇는 기차여행. 그것이 우리가 이번 여행의 테마입니다.
기차여행은 우리들에게 OO을 선물합니다.  

(1) 덜컹이는 기차에 여행자들과 현지사람들이 함께 공존합니다.
기차는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야간열차를 타고 서로 다른 도시, 국가를 연결합니다.
여기에는
"타지에 일하는 자식들을 보러가는 우리들의 부모님도 계시고"
"큰 맘 먹고 고향을 찾는 우리들도 있고"
"바리 바리 짐을 챙겨 다른 도시로 물건을 팔러가는 아저씨도"
"세월의 흔적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세겨진 두꺼운 손과 얼굴을 아진 아주머니도 있고"
"수년째 아시아와 전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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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훨람퐁 기차역. 기차역은 그 자체가 여행지입니다.> ​ 

덜컹거리는 기차가 주는 묘미.
우리는 이렇게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이 함께 공존하며, 바로 옆에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어쩌면 동남아시아의 기차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으로 조금 더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밤을 가르고, 새벽을 깨우는 기차 안에서.
일정에는 총 세번의 야간열차 구간이 있습니다.
무거운 배낭 하나에 의지해 기차에 오르고, 어느덧 친구와 부모님, 자식이 되어버린 여행의 동행들과 함께....!!
이 기차는 이렇게 모두가 자는 시간까지 한참을 달려 목적지를 향해 밤을 가릅니다.
그리고 어느덧 새벽.
저 멀리 산과 강에서 피어오른 물안개 와 상쾌한 공기.
바로 이 묘한 기분이 기차여행이 주는 매력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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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어진 밤. 기차는 쉬지않고 달립니다>
 

(3) 좁은 이층 침대, 그리고 사람 사는 냄세
아시아 기차여행을 준비할 때 첫번째 걱정 거리중 하나는 "동남아시아의 기차가 깨끗할까?" 입니다.
물론,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기차가 호텔만큼 편하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져분한 기차는 결코 아닙니다.
뽀송 뽀송 잘 다려진 침대 커버는 없지만,아로마향 가득한 침대칸도 아니지만.
바로 이렇기에 더욱 사람냄세와 여행의 향기가 나는 곳입니다.

우리가 타는 기차는 모두 침대칸으로. 야간 이동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고 개인적인 공간을 위해 커튼이 있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동남아시아의 기차는 한숨의 잠을 자기에 버스보다, 비행기보다, 유럽의 기차보다 마음편하고 깨끗하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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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기차. 핫야이-쿠알라, 쿠알라-싱가포르를 연결하는 기차칸의 실제 모습입니다>


(4) 야간열차는 "여행에서 친구 만들기" 입니다.
이런 침대칸에서 우리는 저녁을 먹고, 하루가 아쉬워 기차내에서 책을 읽거나 옆 여행자와 인사를 하게됩니다.
"넌 어디를 가니?"
"넌 얼마나 여행을 햇니?"
"거기는 어땠니?"
맞습니다.
버스나 비행기의 좁은 공간이 아니기에, 옆칸 윗칸의 친구들과 밤세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을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같은 목적지로 7시간 이상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
평생 추억을 곱씹을 "여행친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4. 여행 미리 보기
그럼 간단하게나마 우리가 여행하는 국가, 도시들을 미리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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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콕 - 여행의 첫번째 도시는 태국의 수도 방콕.
태국은 참으로 묘한 매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트래블포레스트의 운영자들도 이 곳을 수십번을 여행하고, 이곳에 살다왔음 에도 계속 좋아지는 나라 태국.
그 어떠한 표현도 다 어울리지만, 내가 직접 경험해봐야지만 알수있는 그곳.
우리의 여행은 바로 방콕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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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중앙기차역인 훨람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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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람퐁 기차역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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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은 외국인, 현지인.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그 자체가 여행지이며 시작점이 됩니다>


4. 후아힌 -
왕실 휴양지였던 후아힌.
방콕을 출발한 기차는 타이만(Gulf of Thailand)에 위치한 후아힌(Hua-Hin)에 도착합니다.
방콕의 훨람퐁 기차역에 비하여 작지만 너무나도 아담하고 가장 태국스러운 기차역인 이곳.
이곳에서 방콕의 번잡함을 잊고,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의 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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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핫야이 -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국경 도시 핫야이
세번째 여행지인 핫야이(HatYai).
사실 핫야이는 유명한 사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하고 이쁜 도시도 아닙니다.  하지만, 트래블포레스트는 이 곳이 바로 이번여행의 하일라이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교문화를 가진 태국과, 이슬람 문화를 가진 말레이시아.
그리고 그 문화의 중간에 위치한 핫야이(HatYai)는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입니다.
도시 전체에는 이곳이 태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혼돈이 들 정도로 두 문화가 서로 만나, 하나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여행객들. 그리고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
그리고 그 국경시장을 무대로 장사를 하는 두 나라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하지만 사로 같게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핫야이에서 1박 동안 여러분은 반듯이 핫야이의 야시장을 방문해보십시요.
문화적 갈등?? 종교적 갈등?? 물론 그런것들이 이들 사이에서도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들은 이 곳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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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야이를 여행한 이후 쿠알라룸프로 넘어가는 국경도시가 바로 빠당베사르입니다.
핫야이가 태국쪽에 위치한 국경도시라면, 이 곳은 정말 국경에 해당하는 곳이죠. 이 곳에서 우리는 태국 출국, 말레이시아 입국심사를 받고 드디어 말레이시아로 입국하게 됩니다.
 

6. 쿠알라룸프  - 이슬람의 나라
핫야이에서 기차를 타고 말레이시아에 입국을 하는 곳은 Padang Besar(빠당 베사르).
우리가 이곳에 처음 도착하고 받게 되는 "입국신고서"에서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드디어 이슬람의 국가인 말레이시아를 들어가는 거죠.
그렇게 또 기차에서 하룻밤에 자게 되고 도착한 곳은 쿠알라룸프. 말레이시아의 수도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이슬람??
이곳은 느낌은 우리가 여행을 하고 온 태국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화려한 이슬람 건축 양식이 도심 곳곳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다민족 나랍답게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결합되어있는 모습을 보이죠.
모스크에서 울려 퍼지는 예배소리, 화려한 현대의상속에 종종 만나게 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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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흐르바루 --> 싱가포르 이동 방법
과거(2011년도 까지) 쿠알라룸프에서 출발한 기차는 싱가포르 남쪽에 위치한 탄종파가르(Tanjong Pagar Railway Station) 까지 이동을 했었습니다. 즉, 말레이시아 기차인 KTM이 싱가포르 본섬까지 들어와 있었고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기차를 이용한 입국 심사는 싱가포르 본섬에서 이루어졌었죠. 즉, 말레이시아가 탄종파가르 역 및 철 라인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싱가포르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한 협상을 성공을 하고 기차역이 아래 지도상에 있는 Woodland 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한동안 기차는 Wooldland 역까지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2015년 7월 1일.
다시 기차는 조금 더 뒤로 물러나 JB Sentral(조흐르바루 중앙역)까지만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현재 우리의 기차 여행은 JB Sentral 까지 이동이 되고, 그 이후에는 셔틀트레인 및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를 입국을 해야합니다. 


즉, 여행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1) 쿠알라룸프에서 출발한 기차는 조흐르바루 역에서 정차하고 하차합니다.
(2) 이곳에서 다시 셔틀트레인(Shuttle Train, Shuttle Tebrau)를 구매 - MYR 5(말레이시아 링킷)
   * 기차는 새벽 05:30, 07:00, 08:30, 16:00, 17:30, 19:00, 22:00 출발합니다. *
(3) JB Sentral 에서 말레이시아 출국 심사
(4) 5분 후 Woodland 기차역에 도착
(5) Woodlands Check point에서 싱가포르 입국 심사
(6) Wooldands Check point 에서 911 또는 913번 버스로 MRT Woodlands 역으로 이동
(7) MRT로 싱가포르 시내로 이동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JB Sentral 도착 후 바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하셔도 좋으시고,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JB Sentral 에서 내려서 조흐로바루를 여행하셔도 됩니다.
생각하기이 따라서 조흐르바루를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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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트래인 티켓> 

8. 싱가포르
작지만 커다란 나라. 좁지만 드넓은 나라.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하나로 정의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싱마타이 여행자들이 봐야할 싱가포르의 모습은 어쩌면 다양한 민족, 종교가 어울어져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발전하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안, 인도네시아인, 중국계 사람들. 불교, 힌두교, 이슬람이 어울어진 나라.
인디안로드, 차이나타운 등이 여행지이며... 거리 곳곳의 음식은 각국의 문화가 어울어져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MRT를 타더라도 다양한 언어로 표지판이 설명이 되어있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나라.
맞습니다. 싱가포르의 화려한 거리와 쇼핑, 발전됨 내면에 우리가 봐야할 싱가포르의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융합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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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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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들어놓은 섬 Sentosa, 그리고 그 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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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강변에 조성된 Clarke Q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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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런던아이,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Fl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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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쿠아리움> 

우리의 여행은 바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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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51%의 두려움과 49% 설레임 중 단 1%만이라도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꾸면 됩니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트래블포레스트가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꾸시고 여행을 시작하십시요.

여행은 가장 좋은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는 가장 좋은 선생일 수 있으니까요.
트래블포레스트는 현지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