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자전거&수상시장 :: 아유타야의 야경을 자전거로 둘러보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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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번잡함과 뜨거운 태양아래의 사원을 보시는것이 싫으신분?
아유타야의 고즈넉함을 그리고,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고도시를 여행을 하고, 이렇게 역사와 사원과 조용히 맞이하시고 싶으신분들.
일몰 이후의 조명 가득 받은 고도시 아유타야를 여행하십시요.
경복궁의 낮도 아름답지만, 경복궁의 야간 개장이 설레는 이유.
바로 그 이유를 이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Itinerary

14:00호텔픽업

방콕 호텔에서의 픽업
일부호텔은 픽업이 않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미팅 포인트를 안내해드립니다.

전용차량으로 아유타야로 이동.

15:30아유타야 수상시장

1. 아유타야 수상시장 방문
첫번째 여행지는 아유타야의 수상시장입니다. 고대 전통 수상시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작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식당등이 있고, 코끼리나 양 등의 먹이를 주는 곳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해도 좋은 곳입니다.

17:30자전거투어 프리젠테이션

오후 5시30분쯤 자전거 투어 출발 지역으로 이동하여, 간단한 프리젠 테이션을 받습니다.
- 자전거 투어 시 주의사항
- 자전거 투의 루트
- 관광 포인트 설명 등

18:00자전거투어

2. 아유타야 나이트 자전거 투어
자전거 투어는 저넉 6시에 시작하며 가이드가 함께 동행을 합니다.

- 수리요타이 왕비 기념탑(Sri Suriyothai Memorial Stupa) : 버마와의 전쟁당시 부군인 왕을 위해 죽은 수리요타이 왕비를 기리는 탑
- 왓 차이와타나람(Wat Chai Wathanaram) : 앙코르왓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한 사원
- 왓 프라시산펫과 왕궁(Wat Phra Si Sanphet and the Ancient Palace) : 에메랄드사원의 모티브가 된 최고의 왕실사원이었던 유적
- 왓 라자부라나(Wat Rajaburana) : 후세에 보물이 발견된 왕의 형을 기리는 사원
- 왓 마하탓(Wat Mahathat) : 나무뿌리에 휘감긴 부처의 머리로 유명한 사원

20:00자전거 투어 종료

자전거 투어는 약 2시간 진행이 되고, 저녁 8시 종료됩니다.
이후 전용차량으로 방콕으로 이동
** 만약 아유타야에서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이용하시지 않고, 아유타야 호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21:30방콕 도착

아유타야에서 방콕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
방콕 호텔로 드랍하면서 투어는 종료됩니다.

Description

본 프로모션 마감은 따로 고지를 해드리지 않으며, 선착순 100인 예약 완료 후 자동 종료가 됩니다.
아유타야 자전거 & 수상시장 투어는
아유타야의 수상시장과 해가 떨어진 아유타야의 고즈넉함을 자전거를 타고 몸소 느낄 수 있는 투어입니다.
투어의 핵심은 두 곳.!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1. 아유타야 수상시장
사실 태국에는 수 많은 수상시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방콕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암파와 수상시장이 유명하지만요.
그것에 비하면 사실 아유타야 수상시장은 규모면에서도 작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주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아유타야 수상시장은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패키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수상시장이 아니라, 때로는 한가로울 정도로 조용하다보니 비록 규모는 작지만 수상시장의 느낌이 팍팍 살아납니다.

두번째, 고대 전통시장을 재현해서 복원한 곳입니다.
방콕의 수상시장에 비해서 아유타야 수상시장은 고대 전통시장을 복원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상업화된 관광화된 시장에 아니라 그래도 조금은 과거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곳이죠.

세번째, 아기자기 가족들과 함께와도 좋은곳입니다.
수상시장 입구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Floating Market & Elephant Village!

맞습니다. 이 곳은 수상시장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코끼리 및 양등의 먹이를 줄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시장내를 배가 아닌 도보로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과도 함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되겠습니다.
자 미리 가볼까요?

수상시장 입구 표지판이 보입니다.

수상시장은 작은 배들이 다니고, 양쪽으로 목조건물들로 상가들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배는 이렇게 탈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배를 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리가 워낙에 짧고^^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기 때문이죠.

수상시장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작은 공연을 하는 곳도 있고,

편하게 앉아서 시원한 음료수, 커피한잔,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있죠.
물론, 마사지 샵도 있습니다.

2. 자전거 투어
투어의 하일라이트 자전거 투어입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면 우리의 가이드가 가볍게 우리의 투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여기고,
우리는 여기 여기를 갈꺼고,
이거는 주의해야하고,
머..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나름 전문가 포스^^ 가 납니다.

그 다음 우리에게 맞는 자전거 배정!
키에 맞춰서 자전거를 조율하고, 자전거탈때 필요한 장비들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헬멧과 안전띠!
자전거 탈때 서투신 분들은 가급적이시면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슬리퍼 이용시 미숙하시는 분들은 다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고고씽!
우리가 가는 아유타야의 사원은!!

수리요타이 왕비 기념탑(Sri Suriyothai Memorial Stupa) : 버마와의 전쟁당시 부군인 왕을 위해 죽은 수리요타이 왕비를 기리는
왓 차이와타나람(Wat Chai Wathanaram) : 앙코르왓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한 사원
왓 프라시산펫과 왕궁(Wat Phra Si Sanphet and the Ancient Palace) : 에메랄드사원의 모티브가 된 최고의 왕실사원이었던 유적
왓 라자부라나(Wat Rajaburana) : 후세에 보물이 발견된 왕의 형을 기리는 사원
왓 마하탓(Wat Mahathat) : 나무뿌리에 휘감긴 부처의 머리로 유명한 사원

자 이제 살짝 미리 엿볼까요?

여기는 어디일가요?? 정답은??

중간 중간에 쉬기도 하고,

우리의 열정 가이드는 계속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미얀마와 태국과의 전쟁. 그리고 사원의 기원에 대해서요.

열정!! 그 자체!!

요 뒤에 보이는 사원은 어디일가요?
바로 이 사원에서 우리는 쁘랑과 체디, 왓의 차이를 공부하게 되죠^^

아유타야는 이렇게 저녁이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가 저녁에 자전거 투어를 하는 이유죠.

사진기는 필수!!

삼각대가 있으시다면 더 땡큐!!

역시 사원은 조명빨!! 입니다^^

이렇게 투어는 마무리 됩니다.
자 방콕의 번잡함이 싫고,
무더운 태국 날씨속에서 공부하듯 사원을 보시는것이 싫으신분들.
시원한 아유탸아의 강 바람을 맞으면서, 조명을 한 아름 받은 아유타야의 사원들을 자전거로 둘러보십시요.
고도시인 아유타야의 고즈넉함을 가장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