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뻔~~~한 왕궁투어는 잊으십시요.
우리는 왕궁이 아닌 방콕의 올드시티(Old City)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차오프라야 강을 보트를 타고 가고
불교용품 시장을 건너
탐마삿 대학교를 건너보고
외형뿐만 아니라.. 내실까지 볼 수 있는 국립박물관을 가고,
싸남루앙광장에서 왕궁까지 툭툭이를 타고,
왕궁, 왓포를
여행합니다.
현재를 살아가고있는 태국의 과거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투어!!
트래블포레스트가 ..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30BTS 사판탁신 미팅
미팅은 12시30분 BTS 사판탁신 역 2번 출구앞 벤치입니다.
이곳에서 "트래블포레스트"라는 미팅 보드를 확인하세요.
** 다음일정을 위해 약속시간에서 10분이상 늦으실 경우 투어는 출발합니다.
** 꼭 약속시간을 지켜주세요.
미팅 후 배편으로 타마하랏으로 이동.
13:00타마하랏
타 마하랏 도착 후 가벼운 시장 구경 및 타마삿 대학으로 이동
13:20타마삿대학교
타마삿대학 입구에서 간단한 설명 및 통과하여 국립박물관으로 이동
13:30~14:30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 도착 후 1시간 자유여행.
** 국립박물관은 입장료 200바트/1인이 있습니다. **
14:30싸남루앙 광장
이후 싸남루앙광장에서 사진촬영 및 자유시간
14:30~14:40툭툭체험
싸남루앙에서 왕궁까지 툭툭이로 이동.
14:40~16:00왕궁방문
한국어 사용가이드와 함께 왕궁 여행.
- 왓 프라깨우
- 프라 마하 몬티엔
- 보로마비만 마하 쁘라쌋
- 두짓 마하 쁘라쌋
16:00~16:30왓포방문
이후 왓포로 이동하여 여행
17:00왓아룬 보이는 명단 카페
도보로 왓아룬이 보이는 명단 카페로 이동하여, 왓아룬을 비추는 일몰 감상 .
개인경비로 커피, 맥주, 음식등을 자유롭게 드시면 됩니다.
이 곳에서 우리의 모든 투어가 종료됩니다.
Tip #1. 아시아티크로 이동하여 칼립소쇼 등 여행을 하시는 분
Tip #2. 씨암 및 수쿰빗으로 이동하시는 분.
Tip #3. 카오산로드나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시는 분들
모두... 가이드와 이동하시는 방법 상의하세요.
방콕에 오는 100명중 100명이 모두 방문하는 왕궁!!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넘어갔던... 그래서 "볼것이 없다"라는 혹평을 받아왔던 이 곳을 트래블포레스트가 재조명합니다.
왕궁은
기타 블로그나 누군가의 혹평처럼 "그냥 한번쯤 둘러보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가 여행하는 태국의 정신적 중심지이며, 정치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반듯이 ~~~~!! 이곳을 제대로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트래블포레스트는 이 곳을 "패키지식"으로 훝어보는것이 아니라 ..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자세히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가 여행하는 지역의 동선을 살펴보시죠.
(지도를 확대하시면 조금 더 자세히 여행하시는 동선을 알 수 있습니다)
투어의 특징은 무려 12가지가 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시죠.
1. 방콕 왕궁을 수없이 많이 가이딩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한국어 사용 태국인 가이드가 동행을 합니다.
2. 최소 2명이면 무조건 출발!!! 합니다.
단, 2명이서 출발하시는 경우 메너TIP으로 고생을 해준 가이드에게 200~400바트 정도의 팁을 주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TIP은 메너팁입니다.^^)
3. BTS 사판탁신역에서 미팅하겠습니다.
씨암 및 수쿰빗에 계신 모든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BTS를 타시고 사판탁신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우리의 가이듸가 2번 출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 차오프라야강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팅 이후 우리는 차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왕궁이 잇는 타 마하라자까지 이동을 하겠습니다. 이 크루즈를 통해, 태국사람들의 현재모습. 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다양한 사원 및 건물등을 볼 수 있죠.
5. 타마하라자 몰
도착한 곳은 마하라자 선착장! 이 곳에서 우리는 도보로 타마삿대학교까지 걸어가면서 조성된 시장을 둘러보게 됩니다.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가이드에게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불교용품부터 옷가지, 음식들... 모두 다 있습니다.
6. 타마삿대학교
우리의 코스는 타마삿대학교를 관통해 국립박물관으로 행하겠습니다.
태국에서 2번째로 유명한 이 대학은 .... 태국의 민주화에 중심에 있었던 곳입니다.
태국 대학생들의 등교하는 모습, 유니폼을 입은 모습... 에서 부터 현재를 살고있는 태국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죠.
7. 국립박물관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곳을 놓치고 넘어갑니다.
라마 1세때 지어지고, 라마 4세때는 개인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태국의 국보금 보물들이 있는 국립박물관.
태국 역사를 이해하고,
태국에 이렇게 다양한 유적과 조각상들이 있어는지를 두 눈으로 볼 수 잇는 기회입니다.
이곳은 놓치지 마세요!!!
8. 싸남루앙 광장
싸남루앙 광장. 국립박물관 앞에 그리고 왕궁까지 이어지는 넒은 광장인 싸남루앙은 현재 잔디가 깔려있고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왕실 화장터로 사용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죠.
오늘을 사는 태국인들에게 각종 행사 및 왕실행사... 쏭크란 등의 의례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멀리 왕궁을,... 멀리 방콕을 조명하고 사진 한컷 찍도록 하겠습니다.
9. 툭툭(TukTuk) 체험
싸남루앙이 너무 넓어서 우리는 왕궁까지 툭툭이를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왕궁 주변에 요금으로 장난을 치는 툭툭기사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훌륭한 가이듸가 있으니까요.
툭툭이로 방콕 올드시티를 달려보겠습니다.
10. 왕궁(Grand Palace)
드디더 도차한 왕궁!
이 설명은............. 우리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가이드에게 양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확인하세요. 이 곳은 단순하게 덥고, 볼것이 없는 곳이 아닙니다.
11. 왓포(Wat Pho)
왕궁을 나와 우리는 왓포(Wat Pho)를 갑니다.
방콕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사원인 이 곳은 방콕이 수도록 정해지기 전인 17세기에 지어진 곳이죠.
가장 유명한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상과 95개의 체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12. 왓아룬(Wat Arun) - 새벽사원
우리의 방콕 올드시티 투어의 마지막은 왓아룬!!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는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투어는 왓아룬을 바라보는 레스토랑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유는 왓아룬은 현재 공사중으로 올라갈 수도 없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바로..... 강 건너편에서 바로는 것이기때문이죠.
자 그럼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가장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우리의 미팅장소는 BTS Saphan Takin 역입니다.
BTS S6번이죠.
BTS를 내리셔서 2번 출구를 찾으세요.
짜잔 ~~~ 이곳이 바로 2번 출구 되겠습니다.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이렇게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을꺼고요. 그리고 그 바로 앞.
벤치에 .. 우리와 함께할 여행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왕궁 입장시간 및 배 시간때문에^^ 늦지 않도록 꼭!! 꼭!! 도착하시고요. 최대 10분 기다리지만 ㅜㅜ 그 이후에는 출발하시니^^ 꼭 약속시간 지켜주세요.
그리고 잠시 걸어서,
사톤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가이드가 여러분을 위해 배표를 구입하고 우리는 배로 올드시티로 향하게 됩니다.
우리의 목적지!! 는 저 위에 ~~
배는 이렇게
좌석번호는 없지만, 이렇게 현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되죠.
주변으로 호텔들 사원들이 보이면서 말이죠.
중요한 사원은 가이드가 설명을 해 줄꺼에요.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도착한 곳은 타마하랏(Tha Maharaj) 선착장.
선착장이지만 작게 쇼핑몰이 구성되어있고 스타벅스도 보이네요.
우리는 이 곳에서 첫번째 목적지인 타마삿 대학을 향해 도보로 걷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상점들...
불교용품들.
바로 이 곳이 불교옹품시장이라는 말을 느끼게 되죠.
길거리에서도 파는 저 물건은 여러분들이 택시를 타게 되면... 택시 기사들이 운전대에 걸어놓거나, 세워 놓는 불상되겠습니다.
이렇게 조금 걷다가 도착한 곳은 바로 탐마삿 대학!
탐마삿 대학교(여기에서 탐마삿은 법학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은 이름에서 부터 알수있듯이 법학계열에서는 태국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고 하고 있는 대학교입니다.
1934년 6월 27일 쁘리디 파놈용의 의해 쭐라롱꼰 대학교 다음으로 두번째로 정식 국립대학교가 된 이 곳이 유명한것은 학생운동 때문입니다.
1976년 10월 6일에 벌어진 탐마삿대학교 학살과 같이 태국 역사상 주요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죠.
어떻게 본다면 이 탐마삿 대학은 태국 근대화, 태국 민주화에 한 획을 기은 곳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진짜 태국의 대학생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탐마삿 대학을 통과해서 국립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방콕 국립 박물관.
들어서면서 부터 이곳이 다른 관광지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팍팍 받으시게 됩니다.
매표소 입구.
우리는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야하죠. 외국인인 우리는 200바트.
티켓과 함께 박물관에 대한 브로슈어를 받게 됩니다. 박물관의 지도 및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죠.
안타깝지만... 한국어로 된 브로슈어는 없네요.
하지만 걱정하시지 마세요. 우리의 가이드가 모든것들을 해결해 주실겁니다.
드디어 입장.
우와~~
태국에 이런것들이...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리가 태국여행을 하면서.. 또는 하면서 보게 될 모든 유적중 가장 화려하고 잘 보존되어있는 것들을 만날 수 있죠.
박물관의 상징!!
내부로 들어가면 왜 이곳을 가야하는지 느낌 오시죠^^?
이렇게 약 1시간 정도 박물관을 돌아보시고, 밖으로 나오면 싸남루앙 광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거 태국왕실의 화장터로 사용햇으며 현재는 태국의 중요행사가 벌어지는 곳.
물론, 현재는 넓은 잔디밭 뿐이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저 멀리 왕궁을 바라보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툭툭(TukTuk) 체험.
최종 목적지인 왕궁으로 향하게 됩니다.
입장료는 500바트.
입장료를 구입하시고 들어가서 가이드가 왕궁의 역사 및 태국의 역사 등등에 대해 소개를 해드립니다.
설명을 듣지 않는다면 결코 알수없고, 그냥 지나칠 곳들이.... 감동으로 다가오게 되죠.
그리고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Wat Pho(왓포)입니다.
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방콕이 수도로 정해지기전인 17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왓 프라 쩨뚜폰(Wat Phra Chetuphon)으로 불리기도 하죠.
라마 1세때에는 500명의 승려와 750명의 수도승이 거주했고, 책이 없던 라마 3세때는 석판을 공책삼아 교육을 했던 일종의 개방형 대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왓포의 입장료는 100바트^^.
이 왓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이곳.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의 와불상이죠.
이렇게 왓포를 여행하시고 투어가 종료되는 왓아룬(새벽사원)의 건너편 뷰포인트로 갑니다.
이곳이 로멘틱한 이유는 왓아룬에 비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우리의 OLD CITY Tour 가 마무리 됩니다.
방콕을 여행온 모든 여행자들이 반듯이 가봐야하는 곳.
그리고 단순하게 왕궁만이 아니라, 왕궁과 현재의 역사...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태국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
바로... 트래블포레스트가 이 투어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