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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투어

Danshui Beitou Private Tour

단수이 & 베이터우 프라이빗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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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늘은 타이페이 시내 반드시 방문해야할 여행지만 콕! 집어가는 투어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갈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교통과 많은 사람들로 지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편안하게 단란하게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단수이 & 베이터우 투어의 일정은???

베이터우 온천박물관 - 베이터우 지열곡, 천수탕 - 단수이 워런마터우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쇼핑거리 

** 기본일정은 베이터우 먼저 단수이를 나중에 갑니다!! 변경도 가능하니 미리미리 메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매주 월요일은 홍마오청이 문을 닫기 때문에 다른 관광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 온천은 불포함된 상품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여 가시거나 현장에서 직접 지불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몇시에 타이페이에서 출발을 해야할까요?

우선 이 질문의 답은 없습니다^^
오전 여행을 해도 좋고~~~ 선셋을 바라보는 시간으로 맞춰도 좋고!! 모두 내맘대로 결정할 수 있으니깐요
즉.. 여행자들의 성향에 맞춰서 여행을 하시면 되시니... 반드시 이 시간에 출발하세요!! 라로 할 수없는거죠.
하지만!!! 그래도!! 굳이!!!  언제쯤 출발을 해야하는게 좋으냐??의 질문을 하신다면 트래블포레스트는 가장 교과서 적인 답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이용시간은 6시간
둘째, 일몰시간 
일몰시간은 여름시즌은 18~19시, 겨울시즌은 17~18시에 일몰이 이뤄집니다.

(1) 08:00 출발 (14:00 도착) & 09:00 출발 (15:00 도착)
오전 반나절 투어로 오후 투어와 타이페이 야시장 구경도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2) 13:00 출발 (19:00 도착)
일몰을 바라보기위한 겨울시즌에 적합한 시간일 것 같네요 ^^
해가 떨어져가는 워런마터우의 빠알간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타임!

(3) 14:00 출발 (20:00 도착)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을 바라보기에 충분한 출발시간입니다.
단수이의 야경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

** 일정에 시간이 부족할 경우 기사님과 조율하여 시간을 추가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 시간추가는 1시간당 500NTD 로 추가비용은 투어시 기사님께 지불을 할 수 있습니다.

3. 기사님의 한국어 능력?
우리가 이용을 하는 기사님은 한국어 또는 영어가 가능한 기사분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기사님이라고 해서 일정을 소화하고 투어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타이루거투어처럼 기사님의 언어 구사 능력이 투어의 만족도를 높이는 투어가 있지만
단수이와 베이터우 투어는 이동시에만 기사님과 함께 하고 관광지에서는 개별적으로 이동을 하기에
기사님의 가이드? 능력이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한국어가 되는 분이라면 많은 설명을 들을 수도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또 기사님에 따라 달라서요..
영어 기사님??? 한국어 가능 기사님?? 여러분이 선택해주세요!! 

4. 자 이제 투어로 가게될 곳이 어떤 곳인지 미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taxi.png

차량은 인원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1~4인 이용시 차량보다는 약간 큰 SUV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5~6인 이용시 밴을 이용을 합니다.

각 방문지는 기사님과 조율을 하여 60~90분 가량 스케줄을 잡아 진행을 합니다.
방문지에서 기사님과 다시 만날 시간을 정한 후 방문지를 관람을 하시게 됩니다.

(1) 홍마오청

본래 산토도밍고 요새로 스페인령 포르모사의 총독부였지만 네덜란드인 소유로 넘어간 뒤로는 홍마오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빨간 건물들로 우리에게는 홍마오청이라는 이름이 더 쉽게 이해가 되는 이름입니다. ^^
1980년에 중화민국 총통부의 소유가되면서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면서 단수이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내부에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예상치못한 예술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은 휴관이기 때문에... 월요일은 아쉽지만... 홍마오청은 건너뜁니다!

(2) 진리대학

사실 그냥 이름만으로는 '굳이? 왜? 대학교 구경을 가는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추억의 공간이 된 그곳입니다.
대학교이지만 정갈하게 꾸며진 정원을 거닐며 영화속 주인공이 되보는 시간.. ^^

(3) 워런마터우

​​

넓은 바다로 마음이 트이고 사랑의 다리를 건너며 연인과 알콩달콩 ^^
내가 가진 사진 기술로는 담을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그곳입니다!! ^^

일몰시간에 맞춰 왔다면 연인의 다리에 일몰을 바라보기위한 인파로 가득한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일몰과 함께 이또한 절경으로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

(4) 베이터우 지열곡

마을 전체가 온천수가 흐르는 베이터우 지역입니다.
지열곡은 근처에 다가가기만해도 연기가 폴폴나면서 절대로 들어가지 마시오를 적극적으로 풍깁니다.
100도가 넘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니 물건을 빠트리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고문구도 눈에 띕니다!!!

(5) 시립도서관

목조로 건축된 도서관으로 아름답고 운치있는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온천수가 흐르는 냇가, 열대나무, 연꽃호수...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인 만큼 쾌적함은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책을 보기위해서뿐만 아니라 연인들, 가족들간의 데이트와 소풍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6) 온천박물관

베이터우 지역은 자연환경 유지를 위해서인지 자연친화적이고 건물들이 모두 예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온천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면서 예전에 사용하던 온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베이터우 일정이 마지막이라면 기사님과 안녕 인사를 나누고 베이터우에 있는 온천욕 즐기는걸 추천합니다!!!

단수이와 베이터우는 매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방문하는 시간마다 그에 따른 매력이 넘쳐나는 두 곳을 하루에 방문한다는건 사실 쉬운듯 어려운 일정입니다.
짧은 기간의 여행자들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