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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보완 Ayubowan~~!! (안녕하세요)
스리랑카는 18세기 말부터 영국 식민지로 지내다 1948년 영국연방 자치령으로 독립하였고, 1972년 국명을 실론(Ceylon)에서 스리랑카공화국으로 바꾸고 영국연방에서 완전 독립하였습니다. 1978년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으로 국명을 바꾸고 현재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론(Ceylon), 셀렌디브(Serendib), 인도의 눈물(Teardrop of India), 빛나는 작은 섬(Resplendent Isle), 동양의 진주(Pearl of the Orient) 등의 많은 수식어로 불리는데 이는 스리랑카의 풍요와 아름다움, 독특한 섬나라의 매력을 대변 합니다.
세계적인 보석 수출국이며, ´실론티´라는 단어 자체가 고유명사로 쓰일 정도로 차밭이 유명하고,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치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부처님의 치사리를 모셔둔 신심 깊은 불교 성지이기도 합니다. 어느 항공사의 광고 문구 처럼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나라 스리랑카의 핵심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개 합니다.
▶ 상세 일정 ◀
첫째날.
콜롬보 공항 및 호텔 픽업 : 08:00~09:00간 호텔 미팅 혹은 공항에서 픽업후 담불라로 이동 합니다. (165Km-약 4시간 소요)
**트래블포레스트에서는 호텔 및 콜롬보 공항 픽업부터 콤보 투어도 가능 하오니, 예약시 공항 픽업후 콤보 투어 진행을 원하시는 손님께서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은 담불라 이동중에 현지 식당에서 진행 합니다.
담불라 석굴로 이동 및 탐방
평지에서 우뚝 솟은 거대한 흑갈색 바위산에 있는데‘황금색으로 빛난다.’는 뜻의‘란기리(RAN GIRI)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담불라 입니다.
기원전 1세기에 신할라 왕인 발라감 바후 왕(KING VALAGAN BAHU)에 의해 사원이 지어졌고, 왕은 당시 수도 였던 아누라다푸라에서 타밀군의 침략에 밀려 이 곳 담불라로 피신한 뒤 왕권 회복을 꾀하였습니다. 그 후 타밀군을 무찌르고 다시 왕좌에 오른 바후 왕은 감사의 뜻을 모아 사원을 지었습니다.
하바라나 호텔로 이동 (약30분) 하여 뷔페식으로 저녁식사후 휴식 합니다.
오늘의 호텔 입니다. "Chaaya Village Hotel".
4성급의 벙갈로 형태로 룸이 준비되어 있고, 고급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함께 수영장에서 오늘의 더운 땀을 한번에 솨~~~악 씻어내세요.
석식후 호텔에서 휴식 합니다.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 뷔페후 시기리야로 이동 합니다. (약 30분)
아마도 스리랑카 여행중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반드시 생수를 준비하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대략 1시간 정도 바위산 꼭대기 까지 올라 갑니다.
시기리야는 5세기 카사파 왕조 때의 수도로 고고학적으로 특히 가치 있는 유적지 입니다. 웅장하며 신비스러움마저 자아내는 시기리야 요새와 벽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시기리야는 아찔한 계단과 철로 만든 원형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잠시 쉬엄쉬엄 오르시기 바랍니다.
예술가이자 정신이상자이기도 했던 카사파왕이 부왕을 죽이고 왕좌에 오른 뒤 후환이 두려워 바위 꼭대기에 세웠다는 궁전터 입니다.
시기리야 벽화는 왕의 시녀들의 시중을 받고 있는 압사라라는 요정들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이 ´시기리야의 숙녀들´은 당초 50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훼손돼 18명만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오르면, 드디어 사자발이 보이면 50% 올라 오셨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이런 왕궁터와 시원한 풍경이 펼쳐 집니다.
마탈레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후 스리랑카 제2의 도시 캔디로 이동 합니다. (72Km 약 2시간 30분 소요)
이동중 마탈레 "허브&스파이스 가든"을 방문하여 다양한 식물들을 살펴 봅니다.
캔디 도착후 보석박물관, 바틱 공장 등을 방문하고, 오후 5시에 "캔디 전통춤" 관람을 합니다.
이후 스리랑카 불교의 상징이자, 캔디의 상징인 불치사를 방문 합니다.
불치사는 부처의 진신 치아사리를 모셔 놓은 곳입니다. 분홍빛 벽에 붉은 기와를 얹은 전형적인 싱할라 건축양식의 사원으로 내부에 부처의 치아를 담은 금빛 사리함이 있습니다. 탑 모양의 사리함은 루비와 사파이어•다이아몬드 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둘레에 7겹의 황금띠를 둘렀습니다. 이곳에 모셔진 부처의 치아는 362년 인도 남부 칼링가왕국에서 보내온 것으로, 당시 칼링가 왕국은 대기근과 전쟁이 그치질 않았는데, 어느날 국왕의 꿈에 부처가 불치(佛齒)를 스리랑카로 보내면 기근과 전쟁이 없어질 것이라 하여, 왕은 신통력이 있는 헤마말라 공주를 시켜 불치를 스리랑카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 때 불치는 아누라다푸라의 담마찻카에 모셔졌으며, 매년 무외산사(無畏山寺)에서 불치제를 올립니다. 불치는 이후 왕위 계승의 상징이 되었고, 스리랑카인들의 확고한 신앙대상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지금도 매년 여름 11일 동안 페라헤라(불치) 축제가 열립니다.
이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합니다.
오늘의 숙소는 Cinnamon Citadel Hotel 입니다.
시원한 강가 옆에 위치하여 전면 수영장쪽으로 모든 객실들이 있는 매우 고급스런 4성급 호텔 입니다.
석식후 호텔에서 휴식 합니다.
셋째날.
호텔에서 조식 뷔페후 콜롬보로 이동 합니다. (약 4시간 소요)
콜롬보 도착후 현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중식후 강가라마 사원, 켈라니야 사원을 방문하고, 콜롬보 시내 호텔 혹은 공항으로 이동하여 투어를 종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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