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마타붕카이 호핑 투어 :: 스노쿨링+해양스포츠+낚시체험+체험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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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Manila)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도시! 화려함! 네온사인! 이라는 몇가지 키워드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우리가 잠시 간과 한것 필리핀은 수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상상을 해 볼까요???

"마닐라에서 호핑투어를 하면 안될까?"
옙!!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 떨어진 곳은 우리가 알고있는 세부나 보라카이 처럼 호핑투어가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타붕카이 지역.
마타붕카이(Matabungkay Beach)는 바탕가스의 리안 지역에 위치한 해변으로 마닐라에서 다녀오기에 비교적 수월하고 오며가며
먹거리와 현지에서 성게와 낚지 등 싱싱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변입니다.
마타붕카이는 산호초가 부서져 이루어진 얕은 해변과 바다위에 대형 발삭위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낮잠도 시원하게 잘 수 있습니다.

마닐라의 편견을 버리는 호핑 투어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Itinerary

08:00호텔 픽업

말라떼, 파사이, 마카티 지역은 무료 픽업이 되시고, 그 외 지역은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호텔로비에서 미팅시간 최소 10분전에 기다려주세요.
픽업시간에 맞춰 기사님이 여러분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님은 영문으로 된 미팅보드 피켓을 들고있습니다)
** 픽업기사님은 호텔의 로비로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팅시간 5분전에 로비밖(외부)로 나와 기다려주세요.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수영복을 미리 옷 안에 입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캐쥬얼을 입으시고, 갈아입을 옷, 태양을 피하는 도구, 간식거리 등을 챙기시면 좋습니다.

11:00바탕가스 - 마타붕카이로

전용차량은 여러분을 모시고 바탕가스의 마타붕카이 비치로 이동을 하도록 하겟습니다.
이동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시니,
아름다운 거리를 보시거나, 한숨 푸우욱 주무세요.

11:00~15:00마타붕카이 호핑투어

도착 하신 후 본격적인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시작됩니다.

방카보트를 다고 여행을하시면서 스노쿨링도 즐기시고, 낚시 체험도 하도록 하겟습니다.
간단한 바나나보트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
기차 추가적인 해양스포츠는 유료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발삭(전통땟목)에서 BBQ 특식으로 먹도록 하겟습니다.

Travel Tip.
현지에서 낙지, 랍스터, 대왕조개 등등을 판매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개별비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마닐라보다 저렴하세요
고생해준 보트맨들에게 1~2불 정도의 팁을 주세요^^

15:00~18:00마닐라로 이동

그리고 오후 3시 투어가 종료되고 다시 마닐라로 귀환하게 됩니다.

돌아오시는길에는
따가이따이를 전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Description

마타붕카이 해변이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마타붕카이 해변은 바탕가스 지역에서도 가장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톨게이트로 빠져 따알화산을 지나가다 보면 한적한 시골길과 사탕수수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타붕카이로 떠나기 전에 팁을 드리자면 여행 복장으로 안에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반바지 티셔츠 같은 것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마닐라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샤워 후 옷을 갈아입을 경우에 여분의 옷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이제 다들 마타붕카이로 출발하실 준비가 되셨죠? 그렇다면 이제부터 마타붕카이 해변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자동차 밖 풍경을 여유롭게 보고 있다보면 2시간이 훌쩍 지나, 어느샌가 마타붕카이 해변에 도착하게 될 것 입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온 마타붕카이의 첫인상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해변의 물색이 흐려서 과연 스노클링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겁니다.
해변가까이의 물색은 흐린듯 보이지만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더 나가신다면 푸른 잉크색으로 매우 맑은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방카를 타고 바다 앞으로 나갑니다. 물색이 점점 맑게 변하는게 보이시나요?
같은 바다인데도 어쩜 이리 물색이 다를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스노클링 장비를 다 갖추셨다면 주저 없이 바닷속으로 첨벙 뛰어듭니다.

마닐라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열대어와 다양한 산호초를 볼 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마타붕카이에는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발사(Balsa)라고 하는 대나무 뗏목으로 만든 배 입니다.
발삭은 마타붕카이에만 있는 독특한 물놀이 시설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마타붕카이 해변의 얕은 수심 때문에 가능한 시설인 것 같습니다!

발삭을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해볼까요? 발삭에는 일반적인 배에는 없는 테이블과 바비큐 그릴, 작은 방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렇게 시설이 잘 구비된 발사 위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 점심은 과연 뭘까요?(두구두구두구) 바로... 바베큐 입니다~♪

신나게 스노클링을 하고 발삭으로 갈아탔더니 이렇게 진수성찬이 펼쳐져 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바베큐 요리가 맛있어 보입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겠죠? 현지에서 잡은 성게와 낙지 등 싱싱한 해산물도 즐겨봅니다.

가까이서 보니깐 더욱 맛있어 보이는 바베큐 입니다! 윤기가 좌르륵한게 아주 군침을 제대로 당깁니다.
방금 점심 먹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배가 고파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이 정도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겠죠? 다들 맛점(맛있는 점심) 하시길!

배부르게 점심을 먹었다면 다시 마타붕카이 바닷 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아까 잠시 해서 아쉬웠던 스노클링을 이제 마음껏 해봅니다.

스노클링이 지겨워 지셨다면 줄낚시는 어떠신가요? 줄낚시는 낚시대를 이용하지 않고 낚시 줄에 고리와 추만 달아놓고 하는 낚시 입니다.
아무래도 장비가 심플하다보니 어린 아이나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안잡힐 것 같은 물고기도 잡힙니다.

즐거웠던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마치고 육지로 돌아옵니다.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야 하니 샤워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샤워는 육지에 오면 샤워시설이 있어서 가볍게 샤워할 수 있지만 세면도구가 잘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미리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끝마치고 마닐라로 다시 돌아갈 준비가 다 되었으면 차를 타고 우리가 떠나왔던 마닐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번 투어를 마무리 합니다.
마닐라에서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났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마치 바다를 보기 위해 당일치기로 속초에 갔다온 기분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타붕카이 해변은 속초 바다보다 훨씬 깨끗하고 스노클링과 줄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 마닐라 근처 바다로 떠나보실까요

남태평양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동아시아

북중미

Batangas Island Hopping Tour

바탕가스 마타붕카이 호핑 투어(세부만큼 깨끗한 마닐라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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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Man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