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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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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00세부 호텔에서 픽업
13:00~15:00(1) 세부 시티 투어
- 산페드로 요세
- 산도리뇨성당
- 마젤란십자가
16:00~19:00(2) 세부 야외투어 - 선택시
20:00~22:00(3) 마사지 - 선택시
90분동안의 마사지
22:30호텔 or 야알라몰 or 세부공항드랍
즐거운 여행되셨나요^^?
세부 시티투어 픽업시간 안내
픽업시간 12:00~13:00
막탄지역 먼저 진행이 되면 이후 세부시티지역, 세부페리터미널 픽업됩니다.
막탄지역 호텔은 12:00~12:30 사이 픽업
세부시티지역 호텔은 12:30~13:00 사이 픽업
세부페리터미널은 13시 픽업
투어 하루전 현지 매니저님께서 카카오톡으로 정확한 픽업시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세부 시티투어 미리 보기
세부시티를 여행하는 가장 편안한 방법.
그리고 또~~~ 가장 알찬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자 그럼 우리의 여행지를 살짝 미리 보도록 하죠.
우리가 이용하는 차량은 위와 같은 벤으로 .
조금 더 력셔리하고 조금 더 편안합니다.
친절한 기사와 함께...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니
여행은 조금 더 편리합니다.
(1) 산페드로 요새
1565년 건설되어 1738년 석조 요새로 개축된 이 요새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로 알려져있습니다.
세부 시내 명소 중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과거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항구 바로 옆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나무로 지어졌었지만 그 이후에 높이 20미터, 출입문 30미터, 두께 8인치의 석조 성벽으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바로 이곳이 산페드로 요새의 입구.
입구에 문양에서 부터,
지금은 간척지로 육지에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과거 이 성벽은 섬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 규모에도 훌륭하게 적을 막아낼 수 있는 성이였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성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준비된 사진들을 보며 세부의 역사 그리고 산페드로 요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문!!
그냥 성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문의 왼쪽과 오른쪽 입구의 크기가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문은 조금 더 큰문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다닌 문이고,
다른 한쪽의 문은 지극히 작은...
예. 맞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다녔다는 작은 문입니다.
누군가에는 그저 볼것없는 작은 성이지만, 우리의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이곳은 역사와 아픔을 함께 가진 곳이니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 마젤란십자가
1521년 마젤란이 세계일주를 하는 도중 필리핀에 상륙해 처음으로 만든 십자가가 있어 "마젤란 십자가"라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바로 이 십자가를 보관하기 위해 마젤라스 거리에 위 사진과 같은 팔각정을 만들었습니다.
팔각정 지붕 위에는 십자가와 당시의 세계 의식 장면이 그림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3) 산토리뇨 성당
450여년 전 건축된 산토리뇨 성당은 아기 예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젤란이 선교했던 당시 세부의 통치자였던 라자 후마본의 부인이 선물한 아기 예수상이 보관되어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여러번의 화재에서도 불에 타지 않아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신성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5) 세부 아얄라몰
세부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쇼핑몰.
뿐만 아니라 여행자에게 여행 중 필요한 모든것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세부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방문하는 쇼핑몰입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신 경우에만!! ^^
(6) 탑 오브 세부(Top of Cebu)
과거 란타우 레스토랑은 세부에 3곳이 있을 정도로... 세부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맛집입니다.
(란타우란 밖을 바라보다 라는 뜻입니다)
1년 전 Tops Hill 전망대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현재 Top of Cebu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전망대와 함께 이 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식사 전에 방문하게 되는 Tops Hill.
세부 인근에 위치한 산 정상에 조성된 일종의 전망대에 가깝습니다.
세부 시내와 함께 멀리 막탄섬 그리고 올랑고섬 등등 시야가 좋을때는 우리가 호핑으로 다녀온 섬들도 볼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세부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넓은 전망대가 펼쳐집니다.
바로 이렇게,
이곳에서 조금 더 앞으로 가면 세부의 전경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의자도 마련되어있으니 여유롭게 앉아서 일몰을 감상합니다.
왼편에 준비된 종을 쳐보기도 하고,
멀리 막탄섬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일몰을 감상한 후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Top of Cebu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새롭게 오픈한 TOP OF CEBU
대략 이런 분위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세부 시티 산꼭대기에 위치한 탑스힐을 여행한 후 저녁 해질 무렴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멋진 야경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맛집이라서
한국인 입맛에도 매우 잘 맞습니다.
이곳까지 왔는데!!!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저녁식사까지 끝내고나면 공항으로 갑니다
만약 마사지를 선택했다면 드라이 마사지 90분(펀 투 해피스파)로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여행은 끝날때까지 즐겁게 여행해야 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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