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 해야할 Best 1에 해당하는 투어.
보홀 여행 사진이나 동영상에 단골로 소개되는 2곳이 바로 로복강과, 초코렛힐이며 바로 이 곳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나이와 국적, 그리고 성별을 초월하게 모두 만족하는 투어로 보홀에서 추천드립니다.
08:00픽업(보홀 항구 or 보홀 공항 or 보홀리조트)
트래블포레스트의 로복강 크루즈 & 초콜릿힐 투어는
프라이빗 투어(Private Tour)로 여러분이 계신 곳 어디든 모시러 갑니다.
총 3곳에서 픽업가능
(1) 탁빌라란 항구
(2) 보홀 공항
(3) 보홀 호텔&리조트(팡라오 및 탁빌라란 시티 주변)
08:00~13:00로복강 크루즈 & 초콜릿힐 투어 (6시간)
보홀에서 봐야할 핵심적인 곳 4곳을 방문합니다.
1. 로아이(로복)강 크루즈
2. 로복강 선상 점심 뷔페
3. 타르시어 원숭이 관람
4. 나비농장
5. 초콜릿힐
14:00드랍(보홀 호텔)
약 6시간의 투어가 종료되고, 보홀의 리조트(또는 항구, 공항)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보홀(Bohol)를 찾는 여행자가 반드시 방문하는 곳
마치 이곳을 여행하지 않으면 보홀을 다녀오지 않은것으로 간주는 보홀의 상징.
바로 타르시어 원숭이와 초콜릿힐.. 그리고 로복강 투어입니다.
누구나 다 간다는건. 어쩌면 여행의 필수 코스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보홀에서 놓쳐서는 안될 곳.
이제 트래블포레스트의 전용차량으로 보다 쉽고, 보다 자세하게,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하시죠.
우선. 우리의 동선을 먼저 보시죠.
위 지도에서 보이는 곳이 우리갈 여행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는 곳은 총 4곳.
로복(로아이, 4번) ->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구역(7번) -> 나비농장(8번) -> 초콜릿힐(5번) 입니다.
물론 여행의 출발시간에 맞춰 일정은 앞/뒤가 조정됩니다.
대부분 이 투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맨메이드(6번)나 행인브릿지(9번), 혈맹기념비(11전) 등등을 말씀하십니다만
트래블포레스트는 이곳을 아래와 같은 이유로 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의 투어는 Private Tour이므로 여행자분이 원하시면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입장료가 있다면 입장료를 내시고, 고생해준 기사에게 팁이나 추가요금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우리의 투어 이제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시죠.
1. 미팅
트래블포레스트의 로복강 투어는 한마디로 Private!!
맞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계신곳이 어디라도 모시러 가겠습니다. ^^
이런곳들이 모두 가능합니다.
(1) 보홀 공항
보홀 공항으로 도착하는 여행자를 위해 보홀 공항에서도 미팅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렇게 이용하게 되면 숙소까지 픽업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다만 공항에서 픽업해서 투어를 참가하게되면 수화물을 모두 가지고 투어를 해야하기때문에 너무 큰 수화물이 있다면 차량이 비좁아 질 수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두 손은 가볍에 여행오세요.
(2) 보홀 탁빌라란 항구
두번째 픽업가능한 곳은 바로 세부에서 오션젯으로 보홀로 넘어오는 페리 터미널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도 픽업이 가능합니다.
항상 그렇듯 늘 여행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트래블포레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 뚜비곤 항에서는 픽업이 되지 않습니다.
(3) 보홀 호텔(탁빌라란 시티 or 팡라오 섬 호텔)
그리고 보홀의 호텔에서 여러분을 픽업합니다.
탁빌라란 시티 또는 팡라오내에 있는 호텔은 무조건 OK. (99%이상 이곳에서 호텔을 잡으시기에^^)
간혹 안다쪽 리조트에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이곳에서는 픽업이 불가합니다.
어느곳에서든 편하게 친절한 트래블포레스트의 가이드와 함께하겠습니다.
차량에 탑승하면 시원한 물 한병과 여행의 도움이 될 정보까지.
2.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
여행의 동선은 출발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여행 동선이 아닌 각 목적지별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1) 로복강 투어 + 선상 뷔페
로아이(로복)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로복강 크루즈를 말합니다.
영화 "하얀전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곳은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대밀림이 우거진 곳입니다.
이곳에 살고있는 원주민도 만나보고, 크루즈를 타고 점심도 먹게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로복강 크루즈를 위한 배에 탑승.
우리가 탈 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 약 40~50명 정도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배 이고,
선상 가운데는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각종 음식들이, 그리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닭꼬치와 돼지고기 조림, 그리고 닭튀김과 과일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이 많이 드세요^^
음식 이외의 음료는 불포함.
원하는 음료는 직접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먹는 망고쉐이크.
예. 맞습니다. 망코쉐이크는 항상 진리죠.
이렇게 배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시간이 되면 배는 로복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변으로 펼쳐진 로복강의 풍경
그리고 즐거운 선상 런치와 크루즈를 도와줄 오늘의 가수^^
로복강 투어가 무르익으면 열대 자연의 위대함에 절로 입이 벌어집니다.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배는 푸른 녹음사이로 초록빛 강물을 따라 흘러갑니다.
이런 자연에 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죠.
배는 약 15분정도 로복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작은 로복강 마을에 도착합니다.
원주민 분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를 환영해주시네요~~
노래가 끝나면 기념사진 시간입니다!!!
기억에 남는 사진을 위해 불쇼도 해주시고 정성을 다해주십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오면서 로복강 런치 크루즈가 종료됩니다.
로복강 투어 중에는 필리핀의 전통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원주민들, 열대자연 속에서 필리핀의 전통 복장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원주민들 등등
이들에게 줄 약간의 팁을 준비해주는 센스!
(2) 타르시어 원숭이 관람
두번째, 보홀의 하이라이트.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구역을 방문해 타르시어 원숭이를 만나게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 원숭이를 만나러 갑니다.
타르시어 원숭이는 보홀의 명물로 꼽히는 것 중 하나이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몇 안되는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원숭이입니다.
성격이 예민하기 때문에 원래 살던 곳이 아니면 쉽게 죽을 수 있어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니죠.
드디어 도착!
타르시어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입구에서 시작해서 한바퀴를 돌아 나오는 코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드디어 시작!!
자 이제 원숭이를 찾아보시죠.
바로 요기.!!
보이시나요?
잘 못찾겠다면??? 걱정하시지 마세요.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마다 안내원이 여러분을 안내해줄꺼에요.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오히려 더 쉽죠.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안내원이 있으시니 궁금하신 것들이 있다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찾으셨나요?
바로 여기.
맞습니다.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타르시어는 커다란 눈에 가느다란 손가락을 가지고 몸을 잔뜩 웅크려 나무에 매달려있는 수줍음 많은 친구에요.
생긴것처럼 매우 예민한 동물이니 큰 소리를 내거나 플래쉬를 터트려 놀래키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보호받는 동물이며 필리핀 보홀의 심벌같은 존재랍니다. 존중해주세요.
이렇게 한 바퀴 돌다보면.. 약 10여마리의 원숭이를 만날 수 있고,
출구로 나오면
작은 기념품 가게 ^^
타르시어 원숭이를 기념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죠.
타르시어 투어 중에는 타르시어 포토존도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겨보세요.
(3) 나비농장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에 왠 나비농장? 하겠지만 실제로 나비농장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예쁜 나비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마치 동화속에 한 장면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죠.
이곳이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나비농장의 가이드가 여러분을 따로 안내를 해 줄꺼에요.
나비를 잡으려 쫓아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 나비농장에서는 그 날의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듯 즐겁고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도시의 삶에서 어느샌가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나비농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됩니다.
3. 여행 일정에 빠져있는 여행지
트래블포레스트의 일정은 위의 4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여행지가 있는데 여기는 왜 않가느냐고요??
자 트래블포레스트가 안내해드립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의 공식 일정에는 빠져있지만, 만약 원한다면 기사님께 요청해주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원하는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입장료는 개별적으로 지불하고, 고생해준 우리의 기사님에게 약간의 메너팁을 주세요.
(1) 맨 메이드
대부분의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에 포함되었다고 명시된 맨메이드.
이곳은 홍수를 막기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숲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맨메이드 (man made) 숲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우리도 일정상 이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곳은 여행지라고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지나는 길일 뿐입니다.
트래블포레스트는 이곳을 포함사항에 적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누구나 지나가는 길이니 잠시 정차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