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 유명한 초콜릿힐 이나 타르시어 원숭이를 보고싶으신데, 세부에 계셔서 고민이 많으셨죠?
시간이 여유롭다면.... 보홀에서 2박이상 하시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시간이 일주이상 내기 힘든 여행자분들을 위해트래블포레스트가 선보이는 보홀데이투어.
맞습니다.
세부 호텔에서 픽업해서 보홀을 여행하시고, 다시 세부 호텔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세부출발 보홀 데이투어!! 강력추천입니다.
07:00세부호텔픽업
트래블포레스트의 보홀 데이투어는 여러분의 호텔에서의 픽업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투어와 달리 보홀투어는 세부 시티의 호텔에서도 무료 픽업 ^^
하루동안 필요한 준비물을 작은 가방에 담아서 출발을 하세요.
태양을 피하는 도구 / 카메라, 가벼운 간식 및 음료(물) 등
정확한 호텔 픽업시간은 예약확정서를 통해 안내가 됩니다.
예약시 픽업받으실 호텔명을 입력해주세요.
여행 출발할때 여권은 꼭!! 소지하셔야 합니다.
여권이 없으면 페리 탑승 못합니다!!!!!!!
08:30세부 탁빌라란 선착장 도착
전용차량으로 세부의 탁빌라란 선착장으로 이동.
09:20~11:00페리로 보홀 이동
우리는 페리로 보홀로 이동하겠습니다. 이용하시는 페리는 오션젯.
(* 물론, 이용하는 페리의 정확한 시간 및 페리회사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부에서 보홀로 가는 페리는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됩니다.
세부에서 터미널피 25페소/인 지불하셔야합니다.
11:30~17:00보홀투어
보홀 페리터미널에 도착 후 필리핀인 가이드 겸 기사님 미팅
이후 본격적인 보홀 투어가 진행이 됩니다.
1. 보홀 로복강 투어
2. 로복강 보트 중식 뷔페
3. 안경원숭이 타르시어 만나기
4. 보홀의 하일라이트 초콜릿 힐
17:30보홀 터미널로 이동
모든 보홀 투어를 마친 후 다시 보홀페리터미널로 이동.
18:00~19:45페리로 세부로 이동
페리로 세부로 이동합니다.
보홀 들어갈때와 마찬가지로 오션젯을 이용할 예정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됩니다.
보홀에서 터미널피 15페소/인 지불하셔야 합니다.
19:45~20:30세부 호텔로 귀환
세부 페리터미널에 도착 후 필리핀인 기사 미팅 후 세부 호텔로 이동합니다.
보홀(Bohol)를 찾는 여행자가 반드시 들리는..
마치 이곳을 여행하지 않으면 보홀을 다녀오지 않은것으로 간주는 보홀의 상징.
바로 타르시어 원숭이와 초콜릿힐.. 그리고 로복강 투어입니다.
누구나 다 간다는건. 어쩌면 여행의 필수 코스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보홀에서 놓쳐서는 않될 곳.
이제 트래블포레스트의 전용차량으로 보다 쉽고, 보다 자세하게 ..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하시죠.
우선. 우리의 동선을 먼저 보시죠.
위 지도에서 보이는 곳이 우리갈 여행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는 곳은 총 4곳.
로복(로아이, 4번) ->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구역(7번) -> 나비농장(8번) -> 초콜릿힐(5번) 입니다.
물론 여행의 출발시간에 맞춰 일정은 앞/뒤가 조정됩니다.
대부분의 이 투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맨메이드(6번)나 행인브릿지(9번).. 혈맹기념비(11전) 등등을 말씀하십니다만..
트래블포레스트는 이곳을 아래와 같은 이유로~~^^ 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의 투어는 Private Tour임으로 여행자분이 원하시면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입장료가 있다면 입장료를 내시고, 고생해준 기사에게 팁이나 추가요금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우리의 투어 이제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시죠.
1. 세부 호텔 픽업 - 오션젯으로 보홀로 이동
투어의 시작은 세부 호텔에서 픽업을 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보홀에서 시작하는 투어임으로.
우리는 세부-보홀 오션젯을 오전 8시 00분 또는 오전 08시 20분 페리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숙하시는 호텔이
- "막탄" 이라면 :: 06:30 사이에 픽업
- "세부시티" 라면 :: 07:00 사이에 픽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이라 그렇게 차가 많이 막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이동을 해야하기때문에 ...
예약하시는 날짜에 따라 픽업시간을 별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도착하신 곳은 터미널 1.
도착하셔서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오셔서 트래블포레스트로 부터 받으신 바우처를 오션젯 체크인 카운터에 제시하고
실제 티켓으로 교환받으세요.
이 티켓이 실제로 여러분이 받으실 티켓!!
이후 터미널이용료 25페소를 지불하시고, 내부로 들어오시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터미널 내부에 있는 모니터에 우리가 탈 GATE를 확인하시고 탑승하시면 끝!!
우리배는 이렇게 세부에서 출발해서 보홀로 이동하게됩니다.
이렇게 2시간의 항해 이후에 보홀에 도착하시고 배에서 내리시면
이런 표지판이 보이실꺼에요~~ .. 길은 하나시니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쭈우욱 나오시면 앞에 미팅보드를 들고있는 가이드들을 만나실 수 있고요.
이중에서 여러분의 영문이름을 확인하시면 드디어 투어가 시작하게 됩니다.
순수한 보홀사람이 Travel Forest 미팅보드를 들고있네요.
이제 이 친구와 함께 보홀 호핑을 위해 알로나 비치로 이동을 하겠습니다.
차량에 탑승하시면 시원한 물 한병과 여행의 도움이 될 정보까지.
이동중에 각 여행지 앞에서 읽어보시면 조금 더 깊은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
여행의 동선은 출발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여행 동선이 아닌 각 목적지별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1) 로복강 투어 + 선상 뷔페
로아이(로복)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로복강 크루즈를 말합니다.
영화 "하얀전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곳은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대밀림이 우거진 곳입니다.
이곳에서 살고있는 원주민도 만나보고, 크루즈를 타고 점심도 먹게 됩니다.
도착하시자마자 로복강 크루즈를 위한 배에 탑승.
우리가 탈 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 약 40~50명 정도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배 이고,
뒤에는 작은 보트가 이동과 방향을 잡아주고,
선상 가운데는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각종 음식들이, 그리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닭꼬치와 돼지고기 조림, 그리고 닭튀김... 과일이 준비되어있으시니
많이 많이 드세요^^
음식 이외의 음료는 불포함.
원하시는 음료는 주문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으시다면 ㅎㅎㅎ 신라면 까지 준비되어있으니 주문하시면 되시고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먹는 망고쉐이크.
예. 맞습니다. 망코쉐이크는 항상 진리죠.
이렇게 배에 도착하시지마자 점심식사를 하시고, 어느덧 .. .출발시간이 되면 배는 로복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변으로 펼쳐진 로복강의 풍경 등.
그리고 즐거운 선상 런치와 크루즈를 도와줄 오늘의 가수^^
로복강 투어가 무르익으면 열대 자연의 위대함에 절로 입이 벌어집니다.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배는 푸른 녹음사이로 초록빛 강물을 따라 흘러갑니다.
이런 자연에 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죠.
배는 약 15분정도 로복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작은 로복강 마을에 도착하면서 잠시 배를 대고
마을을 둘러볼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예. 저 앞에 보이는 곳이 바로 로복강의 작은 민속마을.
사실...... 이 마을은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배에서 내리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이곳 저곳 둘러보시면 됩니다.
마을에서 기르는(?) 작은 카멜레온.
단체사진을 위해 ㅎㅎㅎ 직접 불쇼도 진행하고,
현지인들이 사용했다던 화살과 작은 장난감들도 판매를 하죠.
이렇게 마을에서 약 10분정도 사진도 찍으시고 마을도 구경하시고 다시 배에 탑승!.
그리고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오면서 로복강 런치 크루즈가 종료됩니다.
로복강 투어 중에는 필리핀의 전통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원주민들, 열대자연 속에서 필리핀의 전통 복장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원주민들 등등
필리핀의 전통을 느끼실 수 있는 여러 테마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들에게 줄 약간의 팁을 준비해주는 센스!
(2) 타르시어 원숭이 관람
두번째.. 보홀의 하일라이트.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구역을 방문해 타르시어 원숭이를 만나게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 원숭이를 만나러 갑니다.
타르시어 원숭이는 보홀의 명물로 꼽히는 것 중 하나이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몇 안되는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원숭이입니다.
성격이 예민하기 때문에 원래 살던 곳이 아니면 쉽게 죽을 수 있어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니죠.
드디어 도착!
타르시어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입구에서 시작해서 한바퀴를 돌아 나오는 코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드디어 시작!!
자 이제 원숭이를 찾아보시죠.
바로 요기.!!
보이시나요?
잘 못 찾겠다면??? 걱정하시지 마세요.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 마다 안내원이 여러분을 안내해줄꺼에요.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오히려 더 쉽죠.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안내원이 있으시니 궁금하신 것들이 있다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찾으셨나요?
바로 여기.
맞습니다.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타르시어는 이렇게 커다란 눈에 가느다란 손가락을 가지고 몸을 잔뜩 웅크려 나무에 매달려있는 수줍음 많은 친구에요.
생긴것처럼 매우 예민한 동물이니 큰 소리를 내거나 플래쉬를 터트려 놀래키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보호받는 동물이며 필리핀 보홀의 심벌같은 존재랍니다. 존중해주세요.
이렇게 한 바퀴 돌아다시다보면.. 약 10여마리의 원숭이를 만나실 수 있고,
나오시면
작은 기념품 가게^^
타르시어 원숭이를 사고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죠.
타르시어 투어중에는 이렇게 타르시어 포토존도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겨보세요.
(3) 나비농장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에 왠 나비농장? 하시겟지만... 실제로 나비농장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예쁜 나비들이 하늘을 날아디는
마치 동화속에 한 장면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죠.
이곳이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나비농장의 가이드가 여러분을 따로 안내를 해 줄꺼에요.
오늘의 가이드는 이 친구^^
놀랍게도 한국어를 합니다 ㅎㅎㅎㅎ.
나비농장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이 친구들이 사용하는 한국어를 듣느거죠.
(4) 초콜릿 힐
3. 여행 일정에 빠져있는 여행지
트래블포레스트의 일정은 위의 4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여행지??? 여기는 왜 않가느냐고요?? 자 트래블포레스트가 안내해드립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의 공식 일정에는 빠졋지만.
만약 원하신다면... 기사님께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원하시는 곳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입장료는 개별적으로 구입하시고, 고생해준 우리의 기사에게 약간의 메너팁을 주세요.
(1) 맨 메이드
대부분의 로복강 & 초콜릿힐 투어에 포함되었다고 명시된 맨메이드.
이곳은 홍수를 막기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숲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맨메이드 (man made) 숲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우리도 일정상 이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근데~~ 사실 이곳은 여행지라고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이에~~^^
트래블포레스트는 이곳을 포함사항에 적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누구나 지나가는 길이니..
차가 천천히 지나가거나.. 잠시 정차해서 이곳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