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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Night Walking tour

로마 야경 투어(19: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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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 트레비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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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있는 분수 중 최고의 걸작이자 가장 인기 있는 분수입니다. 트레비 분수는 세 갈래 길(Trevia)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트레비 분수에 가면 전 세계 동전을 모두 볼 수 있답니다~ 분수를 뒤로 한 채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1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루고, 3번을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마다 소원을 빌며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합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장면도 이곳을 한층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나게 하기도 합니다~!!

2.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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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은 그리스어로 ‘모든’을 뜻하는 ‘pan’과 ‘신’을 뜻하는 ‘theon’이 합쳐진 말로서, 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을 뜻한다고 합니다. 로마의 황실 조형물인 판테온은 제국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원수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게 된 평화로운 ‘5현제 시대(Five Good Emperors,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우스 피우스, 아우렐리우스)를 그 배경으로 한답니다. 로마 제국의 절정기에 건립된 판테온은 117년에서 137년까지 통치한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건립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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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의 원형건물은 전통과 혁신이 만난 독창적인 건축양식이라고 한다. 원형건물은 로마의 건축사에 있어서 판테온 이전에도 존재해 왔지만, 그 거대한 규모와 목적은 새로운 것으로서 창조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원형의 돔은 하늘(천국)을 상징하기 위한 의도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우주, 조화의 이미지를 이룬답니다. 돔은 하나의 오쿨루스(oculus)와 28개의 리브(ribs), 그리고 5개의 열을 이루는 정간(coffer)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돔의 꼭대기에 원형으로 뚫린 오쿨루스는 로마의 건축물에서 몇몇 예를 찾아볼 수 있으나, 지름 8.3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는 건축 공학적으로 매우 극단적이면서도 과감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답니다.

3. 나보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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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로크 양식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나보나 광장은 다른 어느 광장보다도 장대해 마치 연극 무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로마 한복판에 위치한 광장은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주변에 노천카페가 많아 로마 시민들과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여름철에는 거리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고, 여행객들의 초상화를 그려 주는 무명 화가들도 볼 수 있답니다.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으며 때로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집회의 장소가 되기도 한답니다.원래 이곳은 86년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타원형 트랙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4. 포로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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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신전과 공회당 등 공공 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팔라티노 언덕 주변에는 한때 원주민들이 수장 묘지로 사용하던 늪이 있었답니다. 기원전 6세기에 에트루리아의 왕 타르퀴노 프리스코가 하수처리장을 시설하고 이 늪을 메워버리자 공회장터 역시 매몰되었는데,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발굴되기 시작했답니다. 그 이전에는 가축 방목지로 사용되었기에 '우시장'으로 알려져 있었급니다. 발굴작업이 괄목할 정도로 진행된 다음 이 공회장은 엄청난 신전과 공공건물, 그리고 아치형 건물과 상점이 나란히 이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답니다. 건물들을 치장하고 있는 조각상들도 무수히 널려 있으나 안타까운 것은 이 석상들 중 온전한 게 하나도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놓여 있는 곳곳에 새겨진 역사의 의미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곳의 건물들은 모두 동시대에 함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힘든 작업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5. 베네치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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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광장이라는 이름은 16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로마 대사관 역할을 하던 베네치아 궁전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베네치아 궁전은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독재자 무솔리니가 집무실로 사용한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무솔리니는 이 궁전의 발코니에서 광장에 모여든 군중에게 연설을 하거나 2차 세계 대전 참전 선포를 하기도 했답니다. 베네치아 궁전은 현재 르네상스 예술품 박물관인 국립 베네치아 궁전 박물관(Museo Nazionale del Palazzo di Venezia)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6.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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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7.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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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로마 황제의 무덤으로, 하드리아누스가 135년경에 기공, 139년 안토니누스피우스가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1변의 길이가 약 87m, 높이 13m의 정사각형 대좌 위에 지름 약 70m, 높이 약 30m의 원탑을 세우고, 그 위에 흙을 쌓아 나무를 심었으며, 정상에 작은 탑을 세운 총 높이가 55m에 달하는 대분묘로, 카라칼라황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황제가 매장되었답니다.

로마제국이 붕괴되면서 5세기에는 요새가 되고 1379년 교황의 소유가 되었답니다. 외부는 우르바노 8세가 개조하였고, 하부에는 하드리아누스의 널방이 남았다고 합니다. 중층과 상층에는 르네상스 이후의 실내장식과 미술품이 많이 있답니다~

8. 쟈니콜로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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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2번째로 높은 산으로 테베레강 서쪽에 있답니다. 고대 로마에는 시 경계선 밖에 있었으며, 고대 로마에서 그 위나 주변에 도시가 세워진 로마칠구릉(Seven hills of Rome)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세기경 밀가루를 만들어 로마시에 제공하는 물방앗간들이 언덕에 많이 세워졌는데, 가파른 언덕의 수로를 통해 물이 흘러들며 작동되었답니다. 537년 고트족 사람들이 도시를 포위하였을 때 물방앗간들로 가는 물길을 파괴했지만 곧 보수하였고 교황 그레고리오 4세 재위 시에도 작동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 로마 시내 버스 투어 어떠셨나요??
버스로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이많은 관광지를 보니
편리하지않은가요?
이런 관광지를 하루만에 다보기는 힘든일인데~
편하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