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포레스트 (travelforest)
아랍 에미레이트
데이투어

Northern Bali Guide Tour(Ubud and Rice Terrace etc)

발리 북부투어(우붓 + 뜨갈랄랑 계단식논 + 마스 쯔록마을) - 한국어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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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트래블포레스트가 발리를 상담하는 중에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우붓에서 숙박을 하는 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트래블포레스트가 너무나도 속상해 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뭐 ... 생각해보면 그게 우리 잘못이겠습니까??
휴가도 짧고, 시간도 없고..... 항공은 패턴대로 3박5일, 4박6일 이렇게 정해져있고...
좀더 길게 가려고 하다보면 항공요금도 오르고.... 에잇!!! 짱납니다. 
그래서 트래블포레스트가 절충안(?)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바로 우붓에서 하루정도 여유롭게 다니는 시간을 갖자!!!
음..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이러한 우붓에서의 한량짓을 조금 줄이고, 주변 관광지를 조금 더 둘러보자~~!!
옙. 맞습니다. Around Ubud Tour는 바로 이러한 생각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점심은 불포함입니다. 비용을 낮추려고 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자신있게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해진 식당에서 뻔한 음식을 먹는것보다는 우붓의 여행자 거리를 직접 걸어다니고,
그곳에서 내 취향에 맞는 음식을 직접 골라서 먹는것 자체가 여행이라 믿기때문입니다.
우붓시장에서 과일을 실컷 사 먹어도 되고, 이부오카 레스토랑에서 바비굴링(애저구이?)를 드셔도 됩니다.
무엇을 하시더라도 조금은 더 여유롭게 우붓을 여행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PS: 상품이름에 적혀있는 "조금 더 한적한 여유"의 의미는 한적하게 여행을 한다는 의미이지,
      일정이 짧은 일정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일정은 사람에 따라서 8시간에 10시간 정도까지 걸리는 투어이니. 그 전날 과음을 삼가해주십시요.

Itinerary

08:00

호텔에서 픽업하여 우붓으로 이동
- 예약시 정확한 호텔 명을 알려주세요. 정확한 미팅시간은 예약확정서를 통해 안내됩니다

09:00

우붓까지는 약 한시간 이 소요됩니다.
우붓에도착해서 우붓 시내 및 왕궁, 시장, 몽키 포레스트 등을 방문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천천히 여행하세요.

11:00

11:00~1:00 까지 약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붓은 반드시 가이드가 함께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곳입니다.
자유롭게 우붓의 거리에서 쇼핑 및 식사, 차 한잔을 자유롭게 하십시오.

13:00

네카 미술관을 방문해서 우붓 미술이 어떤건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14:00

차량으로 우붓에서 가까운 고아가자! 를 갑니다. 발리에 단 하나뿐인 동굴 사원입니다.

15:00

우붓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이동해서, 발리의 하일라이트 계단식 논의 전경을 감상하시게 됩니다.

16:00

마지막으로는 우붓이 왜 예술마을인지 알수있는 2곳의 마을을 방문합니다.
바로 목공예의 마을인 마스(Mas) 그리고 은세공 마을인 쯔룩(Celuk) 입니다.

18:00

호텔로 귀환. 마찬가지로 약 1시간에서 1시간20분정도 소요됩니다.

Description

8시 호텔 픽업을 시작으로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몽키 포레스트
우붓 몽키 포레스트 로드의 끝에 위치한 작은 숲. 원숭이 들이 약 200~300마리는 살고있습니다.
울루와뚜 원숭이 보다는 순진하고 ^^
어린이들과 함께 하신다면... 입구에서 바나나를 사셔서 나눠주면 "원숭이들의 따뜻한 관심" 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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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왕궁
우붓 왕조의 왕궁으로 현재도 왕의 후손이 살고있습니다. 왕궁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하지만 그 당시 우붓 왕조의 삶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우붓 마켓
우붓의 재래시장입니다. 오전에는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이 되고, 오후에는 관광객들이 더 많아지는 시장.
밝게 웃으시는 우붓 할머님과 아주머님들께 인사를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그것 자체가 시장이 주는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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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2시간의 자유시간입니다~~~ 자유롭게 구경하며 점심식사하는 시간!!!

우붓은 왕궁에서 부터 시작해서 몽키포레스트를 잇는 "몽키포레스트 로드"를 그저 걷는것 만으로도 우붓을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양쪽 길가로 있는 상점 및 전시관, 겔러리 등.
그리고 그 중간 중간에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음식점 및 편의점 ..
트래블포레스트에서는 이 투어 일정내에 무엇을 포함시켜야 할지 고민을 하다. 중식을 불포함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붓은... 꾸따나 쓰미냑 만큼 맛집이 많고, 가격도 훨씬 저렴합니다.
길거리에서 기웃 기웃 거리다가 ...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직접 드십시요.
이 2시간의 자유시간 역시 소중한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네카미술관(Neka Art Museum)
네카 뮤지엄에서.. 네카는 미술품 소장가의 이름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Suteja Neka. 그가 모아온 방대만 미술품(예술품)등을 총 6개의 전시관에 테마별로 전시를 해 놓은 곳입니다. 
발리 전통 양식에서 시작해서 서양 화가등의 영향을 받은 미술품까지 시대순으로 전시가 되어있어 우붓 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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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자(Goa Gajah) - 발리의 단 하나 뿐인 동굴 사원
고아가자(Goa Gajah)의 뜻은 코끼리 동굴을 말합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에는 코끼리가 없습니다.
물론 사원 내부에 들어가면 가네샤상(사람의 몸에 코끼리 얼굴을 한 신)을 볼 수 있지만, 이름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원은 11세기에 지어졌다가 그동안 사람들 속에 이야기로만 남겨져있다 1923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원을 발견했을 당시 사원입구에 반쯤 사라진 락샤사(힌두신화에 등장하는 악귀의 모습, 몸통은 없고 머리만 있으면 우리나라 도깨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를 보고, 그 모습이 코끼리로 착각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원 내부로 들어가면 T자 모양으로 갈라지고 왼쪽에는 가네샤상이 모셔져 있고, 오른쪽에는 힌두의 3대신인 브라마, 비쉬누, 시바를 상징하는 3개의 링가(남근 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잘 복원된 사원과, 발리에 단 하나뿐인 동굴 사원이라는 점. 
그리고 이름에서 알수있는 각종 이야기들이 이 사원을 방문해야하는 이유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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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갈랄랑(Tegallanlang) 계단식 논
우붓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계단식 논입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계단신 논이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야자수에 어우러진 논 풍경과 사람이 만들어 놓은 구불구불한 아름다운 곡선의 미는 그야말로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멋진 풍경입니다.
때로는 조용히.. 이러한 녹색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우리는 힐링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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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마을인 마스(Mas) 및 은세공마을 쯔록(Celuk)
다시 호텔로 돌아올때 목공예 마을인 마스(Mas Village)와 은세공 마을이라고 불리는 쯔룩(Celuk)을 들립니다.
여기 왠지 쇼핑냄세가 팍팍 날 것 같다고요??
음.. 절대 아닙니다~~~~~!!!
물론 각 마을들이 자신들이 만든 물건들을 팔고, 흥정하고 이런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쇼핑센터는 아니시니 이런 오해는 않하셔도 됩니다.
누군가에 눈에는... 그저 나무 조각을 한 것이고,
은과 금을 세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 이 두 마을은 우붓 전통 예술의 화려한 예술가들입니다. 
특히 쯔록마을의 금과 은으로 세공된 물건들은 높은 품질의 전문가들이고, 마을 주민이 직접 개발한 복잡한 디자인과 패턴이 예술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바로 이곳으로 은세공품을 사러 오는 외국인들이 있을 정도 되겠습니다. 
판매하는 것들은(여기에서는 아트 숍이라고 부릅니다^^ 만 약간 허름합니당^^) 각종 반지, 보석류 ..
그리고 코끼리를 모티브로 한 숟가락 및 꽃 무늬 디자인의 포크, 접시, 쟁반 등... 생활용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TIP!! 
대부분의 물건들에는 조금은 촌스러운 견출지(!)로 가격이 붙어있습니다. 작은것들은 5만루피에서 150불까지~~..
지름신이 내리셔서 이 물건들을 사실때~~~
이 가격이 정가가 절대 아니라는점^^ 살짝 알려드립니다.
사실 예술가들과 마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는 말씀드려서는 않되지만 ㅎㅎㅎㅎㅎ
그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하는 우리의 여행자들을 위하여 ^^
흥정은 필수!!! 가격은 공지된 가격의 50%에서 부터~~!!!! 
아!! 그리고
우리의 착한 발리 가이드는 ㅜㅜ 흥정을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가이드가 흥정을 도와주게되면, 마을사람들이 가이드를 싫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