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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Triangle 3N4D

골든트라이앵글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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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인 델리-자이푸르-아그라를 둘러보는 북인도 여행의 핵심 일정!! 
시간은 없고, 막연하게 가려니 멈칫 거리는 분들께 가이드와 함께 숙소/차량/식사/관광지 입장 및 안내 까지 Full Service로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무굴제국 건설을 위한 땀의 역사가 펼쳐 지고, 왕비를 너무도 사랑했던 샤자한의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곳.  
너무도 용맹하였던 라자스탄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물 부족으로 인해 결국 버림을 받게된 도시의 이야기들..  전설보다 오래된 역사와 이야기들이, 짧지만 강렬한 Cultural Shock를 받을 수 있는 인도 여행의 고전을 펼쳐 봅니다.
** 북인도의 중요한 유적과 관광지가 몰려있는 델리-자이푸르-아그라의 지도상의 위치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서 인도여행의 ´골든 트라이앵글´이라 불립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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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현지 교통상황과 동선에 따라 관광지 입장 순서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투어에 포함된 관광지는 모두 방문하니 안심하시고 가이드의 판단에 따라 이동 하시면 됩니다.* 

▶골든트라이앵글 3박4일 Combo Tour 상세 일정◀

첫째날. 

델리 호텔에서 차량 및 가이드 미팅/픽업 (11:00~12:00) 합니다.  

오늘은 이동만 하네요. 패키지 일정처럼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게 트래블포레스트에서 추구하는 일정이라 아침에 느긋하게 식사하시고, 호텔에서 기다리시면 트래블포레스트 가이드와 차량이 픽업을 합니다. 픽업시 "트래블포레스트"라는 미팅보드를 확인해 주세요.  3박4일간 다녀오시는 일정이므로 본인의 짐을 잘 챙기시고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단, 파하르 간지내의 호텔은 차량출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트래블포레스트에서 추천드리는 호텔로  이동하시면 픽업을 합니다.  

준비 되셨으면, 자이푸르로 출발 합니다. (약 6시간 소요) 

점심 식사는 자이푸르로 이동중에 휴게소 (Midway Restaurant)에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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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델리-자이푸르 구간은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교통이 많이 혼잡하여, 자이푸르 도착 시간 확인후 일정을 조정 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자이푸르 도착후 호텔 체크인 및 뷔페식으로 저녁식사 후 휴식 

두번째날.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후 드디어 자이푸르 시내 탐방을 나섭니다. (08:00~09:00)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암베르 성으로 이동 합니다. 

암베르 성(Amber Fort)은 

자이푸르 시내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암베르는 16세기 당시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 역할을 한 곳입니다. 무굴 황제 악바르와의 혼인 동맹을 통해 왕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던 마하라자 만 싱 Maharaja Man Singh이 건설하였는데 최고의 재력을 자랑하던  카츠츠와하 왕조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승리의 문을 지나면 붉은 사암의 알현궁이 있고 다시 내실로 들어서면 호화스러운 이슬람 풍의 궁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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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 라지푸트 족의 지휘관인 ´마하라자 만 싱(Maharaja Man Singh)´이 처음 만들었던 ´암베르 성(Amber Fort)´!! 

여기서 잠깐!!´, 하지만~몰라도 그만인 여행 TIP
´성(城)´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Fort´, ´Palace´, ´Castle´ 등의 세가지 단어를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이런 Fort, Palace, Castle 을 구분 짓는 차별성이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야 스마트 폰으로 휙~~검색해보면 금방 정답이 나오겠지만, 인도여행중에 그것도 관광지에서 와이파이가 우리 맘대로 빵빵하게 터져주지 않는 상황이니 살짝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1) Fort.
사전에는 ´진지´ 혹은 ´요새´라고 해석이 되는데, 말 그대로 가장 중요한 목적이 바로 ´군사적인´ 것에 있다는 것. 따라서 Fort의 형태를 보면, 성 주변으로 해자(垓子) - 연못을 파서 성을 둘러 쌓는 특징이 있고, 특히나 인도에서는 이 해자에 악어와 같은 동물을 풀어 놓았다고 합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 해자인 경우, 호랑이와 같은 맹수를 풀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출입문은 반드시 성쪽에서 다리를 놓아주어야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며, 그 성을 빙 둘러 군사들이 경계할 수 있도록 돌로 매우 높이 쌓아놓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암베르성, 아그라에 있는 아그라성 등이 모두 Fort 입니다.
(2) Palace.
바로 왕과 왕의 가족이 먹고, 자고, 일하는 공간이 되겠다. 따라서 왕실을 보호하고, 호화롭게 지냈던 그들의 생활 공간의 형태가 남아 있는 곳이 바로  Palace입니다. 우리나라 경복궁을 영문으로 해석하면 바로 "Gyungbok Palace"입니다.
전세계 어딜 가든 무슨무슨 Palace 호텔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렇게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왕실의 모습처럼 손님들을 맞이 하겠다(?)라는 의지가 들어간....이하 생략..^^
자이푸르의 City Palace, 우다이푸르의 City Palace와 같이 왕이나 지역 군주가 살던 곳에는 Palace가 들어가 있다는 말씀.
(3) Castle.
사전적 의미로 보면 군사적인 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사용했던 내용을 보면 위에서 길~~~게 설명한 Fort와 Palace의 혼합 형태라고 하는게 더 가까운 의미일 것입니다.우리나라 아파트 브랜드에 OO캐슬..이 있듯이 군사적인 면과 럭셔리하게 장식되어 왕이나 군주가 지냈던 공간을 바로 Castle 이라고 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캐슬이 대표적일듯 하네요.
요렇게 ´성´에 대한 3개의 의미를 구분 해서, 어느나라 어느 도시에 있는 성을 방문하던지 그 성의 목적은 바로 무엇이다~~라고 옆에 동행한 일행에게 
알려준다면,  여러분을 바라보는 그 분들의 눈빛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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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시내로 이동 및 Jaipur Palace Hotel에서 호텔 뷔페식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두번째 탐방지 자이푸르의 시티 펠리스(City Palace)로 이동 합니다. - 자이푸르의 마하라자(군주 or 왕)가 아직도 살고 있는 곳.  

자이푸르의 올드 시티 중심부에 자리잡은 시티 펠리스는 자이싱2세에 의해 건축된 궁전(Palace)입니다. 궁전 안은 마하라자가 살고 있는 구역과 ´마하라자 사와이 만 싱 2세´박물관과 ´마하라니 만 싱 2세´박물관 두 곳으로 나누어 집니다. 박물관에는 역대 마하라자가 사용했던 화려한 일상 용품은 물론, 왕가에서 수집한 무굴 세밀화가 전시돼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왕국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누렸던 호화로움은 컷던 탓에 길이 2m, 너비 1.2m, 무게 250Kg에 달하는 마하라자의 가운 등 보는 즐거움이 더 합니다. 개인 접견실인 ´디완이 카스´앞에 있는 은 항아리는 영국 왕세자였던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배를 타야 했던 ´마호 싱 2세´가 갠지스 강물을 담아 가는 도구로 사용했던 것인데, 이는 바다를 건너면 자신의 지위(카스트)를 잃는다는 힌두교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이 항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은제품으로 기네스북도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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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팰리스 탐방을 마치고,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세번째 탐방지 잔타르만타르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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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천문학, 의학 등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자이싱 2세가 바라나시, 뉴델리, 웃자인, 마투라 등 자이푸르와 함께 5개 지역에 천문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 이곳은 1728년 만든 자이푸르 천문대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개의 천문대와 적도 시계, 해시계 등을 갖추고 있는데 20세기 초 까지도  

실제 천체 관측이 실시 됐을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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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간을 관측했던 어마어마한 과학적 이해가 숨겨져 있는 곳.

네번째 탐방지 

잔타르 만타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는 ´하와마할(Hawa Mahal)´로 이동 합니다.  

핑크 시티를 대표하는 볼거리인 하와마할은 1799년에 지어졌습니다. 바깥 출입이 제한된 왕가의 여인들이나 궁녀들이 창가에 서서 시가지를 구경했던 건물 입니다. 

창문 밖에서는 안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이 보이지 않게 특별 설계가 되어 있고, ´바람의 궁전´이라는 이름은 밖에서 부는 작은 바람을 증폭시켜 건물 전체를 시원하게 만드는 

특이한 구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외부의 창문 조각으로 유명하지만 많이 낡고 허술한 편이며 내부에는 계단외에 아무런 장식이 없기 때문에 입구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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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마할이 위치한 거리는 시장구역이므로 하와마할 탐방후 천천히 시장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호텔로 이동하여 뷔페식으로 저녁식사후 휴식.

셋째날.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후 아그라로 이동 합니다.(08:00~09:00출발) - 약 6시간 소요. 

이동중에 첫째 탐방지 파테푸르 시크리(Fatehpur Sikri)를 둘러봅니다. 

악바르(Akbar)는 1556년 14살의 나이로 아버지 ´후마윤´의 뒤를 이어 무굴제국의 황제로 등극 하였습니다. 당시 무굴제국에 가장 강력하게 대항하던 라자스탄의 라지푸트 들과 혼인 동맹을 맺으며 광대한 제국을 통치 하였습니다. 또한 종교에 상관없이 (무굴제국은 이슬람이 국가의 근간 이었다.) 인재들을 등용하고, 이름 역시 ´위대한~´이란 뜻의 ´악바르(Akbar)´ 뜻 그대로 역대 무굴제국의 왕들중에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억 되고 있습니다.  

20대 였던 당시 악바르 대제는 800여명이 넘는 궁전의 여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뒤를 이을 아들을 얻지 못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악바르는 당시 이슬람 수피교의 수행자 였던 ´세이크 할림 치스티´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고, 아들을 점지해 줄 것을 부탁하게 됩니다. 이에 수행자는 세명의 아들을 얻게 될 것이라 예언하였고, 다음해 악바르는 힌두교 부인이었던 라지푸트 족 출신의 ´죠다 바이´왕비 사이에서  첫 아들을 얻게 됩니다. (첫 아들은 나중에 무굴제국의 네번째 왕인 ´쟈항기르´ 왕이 됩니다.)  너무 기뻣던 악바르는 1565년 새 도시를 성자 사는 곳으로, 지금의 파테푸르 시크리에 새로운 도시를 짓기 시작합니다. 1573년 악바르는 구자라트에서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승리의 도시´라는 뜻으로 ´파테푸르´ 라고 이름을 고쳐 수도로 삼고, 16년을 이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물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결국 수도를 다시 아그라로 옮기게 되면서 결국 아무도 살지 않는 유령의 도시로 몰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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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푸르 시크리내 왕이 연회를 즐겼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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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 시내로 이동 합니다. (약 40분 소요)

 Utkarsh Vilas Hotel에서 뷔페식으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식사는 오늘 숙박하시는 호텔에서 합니다. 여행 인원 및 호텔 숙박지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호텔은 대부분 뷔페식으로 인도식 요리로 준비가 되며, 인도식 로컬 식당에서는 뷔페 혹은 서빙되는 인도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음료는 불포함 입니다.)  

두번째 탐방지 타지마할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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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Taj Mahal)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라 일컬어지는 건축물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샤자한 황제가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Mumtaz)´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영한 묘소로 뭄타즈가 죽은 이듬해인 1633년에 착공되어 22년간 공사가 계속되었던 65m 높이의 대리석 건물 입니다. 페르시아, 이집트, 이탈리아 등에서 동원한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예술가들과 약 2만 여명의 인부가 동원되어 지어진 타지마할은 중국에서 가져온 비취옥, 미얀마의 루비, 다마스커스의 진주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보석으로 장식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무덤 건설을 위해 연간 20만명의 인원, 1,000마리의 코끼리 등이 동원 되었으며 설계는 이란의 건설가 ´우스타드 이샤(Ustad Isa)´가 맡게 됩니다.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는 물론 중국에서까지 장인들을 불러모읍니다. 타지마할의 장식에는 모자이크의 일종인 ´피에트라 두라(Pietra Dura)´기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건축물에서도 볼 수 있는 기법입니다. 

대리석에 꽃 등의 문양을 판 뒤, 그 홈에 각각 다른 색의 돌이나 준보석을 박아 넣은 것으로, 오묘한 빛을 발하며 아침과 한 낮, 석양과 여름 밤 등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을 보여주며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외관에 표현된 것이 주로 꽃인데, 이는 이슬람교의 특성상 움직이는 동물이나 신상 등은 조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외벽 장식 중에는 아라비아 글자도 있는데 대부분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계가 멸망하고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뭄타즈 마할과 샤자한이 부활 할 것이라는 예언적 내용도 적혀 있다고 합니다. 샤자한과 뭄타즈의 진짜 무덤은 본당 지하에 은폐되어 있으며, 본당 내부에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곳은 가묘 입니다. 

 

타지마할 여행 TIP 

 **매주 금요일은 타지마할 휴관일 입니다.** 

1) 타지마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할때 신발커버와 생수1병을 제공 합니다.

2) 타지마할 입장시 액체류(스킨,로션 포함), 날카로운 물건 (작은 손톱깍이 등), 담배, 라이터 등은 반입 금지 물품 입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은 가져가셔도 무관 합니다. 

   차에서 내리실때 귀중품을 제외하고 위에 알려드린 물건들은 차에 보관하시고 내려주세요. 

   세계적인 건축물을 보호한다는 규정인데, 우리도 동참 해야겠지요? 

3) 이렇게 티켓을 구입하면, 타지마할 외성 입구 검표소까지는 매표소에서 전기 카트 (놀이공원에 있을법한 그런 전동카트)를 타고 이동 합니다. 

4) 검표소에서는 남/여별로 대기하며, X-Ray 통과 후 경비원의 접촉 몸수색후 입장 합니다. 미연의 테러방지와 인도 국보 훼손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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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여행중에 가장 많이 기대하고, 인도여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타지마할 입니다.   

타지마할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잠시 생각에 젖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번째 관광지 타지마할에서 10분 거리의 아그라성으로 이동 합니다.  

아그라성은 1565년 무굴제국의 세번째 황제였던 악바르 대제에의해 만들어졌고, 이후에 그의 손자 샤자한 왕에 의해 증축되어 요새와 궁전이 혼합된 웅장한 붉은색 사암 (Sand Stone)으로 건축된 무굴식 요새 입니다. 악바르 대제의 아들 쟈항기르와 그의 아들 샤자한까지 평화로운 치세가 이어지면서 요새로서의 기능 보다는, 오히려 궁전으로서의 기능을 하였고, 아우랑제브에 의해 아버지 샤자한이 폐위되어 8년동안 갖혀 지냈던 곳이 바로 아그라 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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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자한이 아들 아우랑제브에게 폐위 당하여 감금되어 살았던 아그라성. 멀리 타지마할이 보이는 창가에서 씁쓸한 노년을 보낸 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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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 주위로 해자가 조성되고, 외성과 내성으로 분리된 형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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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를 가로지르는 야무나 강변 너머로 아그라성에서 멀리 타지마할이 보입니다. 여기서 한참 멍~~하게 앉아있다 가는게 여행의 여러가지 맛이 아닐까요?^^
탐방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뷔페식으로 저녁식사후 휴식. 

마지막날.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후 델리로 출발 합니다. (09:00) 
오늘은 여행 마지막날!!   본인의 짐을 잘 챙기시고, 약간의 여운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델리로 이동합니다.(약 5시간 소요) 이동중 Midway Restaurant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델리 도착후 호텔 혹은 파하르 간지에서 Drop을 원하시면 가이드와 기사에게 말씀해 주시면 원하시는 장소에 내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