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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에서 07:10 출발하여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여행 후 다시 스플리트로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글로벌하게 신뢰받고 있는 그레이라인의 버스를 이용합니다.
1. 투어 운영기간
투어버스는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합니다.
4월1일~ 6월 14일, 10월 : 매주 목요일 과 일요일 2회
6월15일~9월 30일 : 매주 화,목,일 3회
2. 미팅장소
스플리트 미팅장소
주소 :Obala Hrvatskog narodnog preporoda 21, 21000, Split, 크로아티아
4. 투어 버스 코스
투어 장소에 나올때 반드시 여권은 챙겨서 나오세요.
우리의 투어는 오늘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로 여행을 갑니다.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은 네레트바강 옆의 작은 마을.
유네스코에서 유서깊은 도시로 지정된 포치텔리 (Počitelj ) 에 도착합니다.
오스만 제국시대의 마을로 15세기 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유서깊은 곳입니다.
중세시대에는 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로, 중세와 오스만의 모습이 남아 있던 도시 였습니다.
하지만 1992-96 년 전쟁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고, 이제는 세월이 변해서.. 그 화려한 과거를 볼 수 는 없네요.
군사의 요지였던 만큼, 멀리까지 훤히 잘 내려다 보입니다. ^^
1996 년 세계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100가지 문화 유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00년에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연맹 정부가 영구보호 프램을 시작하여, 현재 주택단지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네레트바 강이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모습의 모스타르.
내전으로 인해 10만여명의 민간인이 숨진것으로 추정되는 끔찍한 전쟁을 겪은 곳입니다.
그 역사를 가장 잘 알고있는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모스타르 골목을 걸으며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묘지에는 1992년~ 1996년 내전기간에 희생당한 사람들의 비석이 대부분입니다.
불과 얼마되지 않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 이후에는 , 자유롭게 모스타르를 즐길 시간을 드립니다.
보스니아음식도 먹고, 아름다운 강과 다리가 잘 보이는 곳에서 크로아티아와 확실히 다른 풍경을 감상합니다.
크라비카 폭포 공원
플리트비체 공원 사진이 아닙니다. 바로 보스니아의 크라비카 폭포 공원 입니다 .
이곳에서 자연을 보며 약 1시간여 자유롭게 여행을 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발을 못담그지만, 이곳은 발도 담그고 ,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실 분들은 미리 수영복과 타월 등을 준비하세요~
이곳을 마지막으로, 스플리트로 돌아옵니다.
19:30 경 도착 예정이나, 당일 일정상 조금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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