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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유적군을 두 눈으로 두 손으로 만져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지만,
이 넓은 유적군을 높은곳에서........ 한눈에 바로는것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요즘 한참 뜨는 헬리캠(!) 촬영을 여러분들의 카메라로 직접할 수 있는 기회!! 바로 앙코르 유적군으로 열기구를 탑승하는 방법입니다.
비록 탑승시간이 잛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고 가격대비 별로라고 하는 혹평도 가지고있지만!!
최소한... 전망만큼은 추천입니다. 사진촬영에 관심있는 여행자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지구 속 여행>, <해저 2만리>등의 SF 환타지의 고전들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이 쓴 동명의 원작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 Around the World in 80 days>을 영화한
[성룡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출처 : 성룡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영화 중>
이 영화를 보면 열기구가 등장을 하죠.
그리고 이 열기구를 타고~~~~~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다니는~~~^^
사실 어느 누구나 세계여행에 대한 로망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열기구라면 더욱 더 로멘틱하겠죠..
자 이번에는 이러한 열기구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캄보디아 소카그룹에서 운영하는 그 열기구는 Yellow Sokha Hot Air Balloon 이라고 불리면서,
앙코르유적군 내에 그것도 .... 앙코르왓 바로 앞에서 열기구를 탑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최대 100미터높이까지 올라가는거죠.
하지만 여기에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는것은 말씀드립니다.
이 열기구가 영화속에서 처럼.. 그리고 우리의 로망데로 . .앙코르 유적군을 1시간 정도 돌아다녔으면 좋겠지만 ㅜㅜ.
현실은 여러가지 규제로 인해(바로 옆에 공항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 올라갔다 내려오는 기능만을 합니다.
어서 빨리... 영화속에서처럼 유적군 위를 나르기를 손꼽아 기다려야 겟습니다.
열기구.. 잘 아시죠?
맞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뜨거운 열을 커다란 풍선안에 넣기 시작합니다.
와우~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저 위의 사진처럼 바구니에 우리가 탑승을 하게됩니다.
드디어 서서히 올라가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보면,
앙코르 유적군이 씨엡립의 모든 것들이 다 눈앞에 펼쳐집니다.
나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 누군가의 말이 왜 진실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죠.
올라갑니다.
그리고 약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자 그럼 우리가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면 어떤것들을 보게 될까요?
올라가서 바로 앞으로 앙코르와트(Angkor Wat)이 보이고, 왼쪽으로 앙코르톰(Angkor Thom)과 그 앞으로 일출을 보기로 유명한 프놈바켕(Phnom Bakeng) 사원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뒤로 넓은 서바레이(West Mebon)이 보이는거죠.
이렇게~
이렇게 말이죠.
한번쯤!! ...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열기구를 경험해보세요.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게는.. 좋은 경험이 좋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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