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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배꼽이며, 세상의 중심인... 울룰루에서의 스카이다이빙.
1만피트에서의 점프로...
세상의 중심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
우리는 하늘을 나르는 인간입니다.
일출, 일몰이 유명한 울룰루답게 스카이 다이빙도 일출, 오후, 일몰 시간대별로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일출시간진행시 : 05:00~08:30
오후시간진행시 : 14:00~16:30
일몰시간진행시 : 16:30~20:00
일출과 일몰은 시기마다 다르게 됩니다.
먼저 동영상부터 감상하시죠
처음이신 분들도 있으시고, 한 두번쯤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호주 울를루. 호주의 배꼽이자, 지구의 중심지인 이 곳을 나르려 합니다.
호텔에서 픽업 후 안전교육, 장비 점검 등등~~~!!! 정신 콱콱!! 붙들어 메고 교육을 참가하기로 하죠.
이렇게 정신을 차리고 나면 어느덧 비행중이시겠죠?
유쾌한 농담도... 정말 하나하나 모두 긴장이 되는 최고의 순간.
그리고 1만피트, 1만2천피트에 도달하게 되면...... 외칩니다.
저 밑에 카타추타의 모습도...
저 아름다움도... .
모두.... 모두...... 다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긴장감 최고조.
그리고 1만피트 상공에 도달하면,
점프!!!!!!!!!!!!!!!!!!!!!!!!!
맞습니다. 우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늘을 나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말이죠.
1만피트의 상공에서 낙하.
정신을 차리고 나면 낙하산이 펼쳐지고..
그때 부터 우리는 울룰루의 자연환경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랜딩!
하늘을 날아본 쾌감과, 무사히 랜딩을 했다는 기쁨.
그리고 내가 이걸 해 냈다라는 ... 자신감.
이제 우리는 세상에 못할 것이 없는... 자신감을 가슴속 깊숙히 세기게 되죠.
하늘에서는 "미친짓"이라고 소리치다, 다시 육지로 내려오면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짓"이라고 외치는 투어.
스카이 다이빙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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