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3일을 보내는 가장 알찬 방법 :: 공항픽업+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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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commend

1. 필수 3가지 투어를 콤보로 누구보다 똑똑하고 저렴한 여행
2. 시드니 도착 후 시드니 시내이동 걱정은 그만!
3. 호텔 체크인전까지 방황하지 말고 동부해안 절경 즐기기
4. 남들과는 다르게 포트스테판 투어에서 돌고래크루즈 말고 스릴 넘치는 터보건 타보기
5. 평일에는 무료 시드니 워킹투어까지

본 상품은 3개의 투어를 묶어 놓은 프로모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투어를 자세히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상품들을 클릭하여 주세요.

1. 공항픽업 + 동부 해안투어 + 호텔드랍 상품 자세히 보기

2. 블루마운틴 & 패더데일 동물원 투어 상품 자세히 보기

3. 포트스테판 투어 상품 자세히 보기

Itinerary

1일차공항픽업 & 동부해안투어 & 시드니 호텔 드랍

07:30/09:30/12:00 또는 08:30/10:30/13:00 (섬머타임적용) 공항미팅
- 동부 해안투어 : 본다이 비치, 갭 파크, 더들리페이지
10:30/12:30/15:00 또는 11:30/13:30/16:00 (섬머타임적용) 시드니 시티 드랍

2일차 또는 원하는 날짜로 진행포트스테판

07:00 시드니 미팅장소에서 출발
10:30 돌핀 크루즈 또는 터보건 2회
12:00 점심시간 (불포함 / 개별식)
13:30 포트스테판 모래 썰매
14:25 와이너리 방문
19:00 시드니 도착

3일차 또는 원하는 날짜로 진행블루마운틴 & 페더데일

08:00 시드니 미팅장소에서 출발
10:10 킹스 테이블랜드 자유시간 (당일 사정에 의해 포인트 변경될 수 있음)
11:00 시닉월드 체험 또는 자유시간
12:20 에코포인트 & 세자매봉
13:30 로라마을 및 점심식사
15:00 페더데일 동물원
18:00 시드니 도착

Description

총 3개를 묶어 놓은 상품으로 이용날짜는 원하시는 날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약날짜는 공항픽업/드랍 + 동부해안을 이용하시는 날짜로 예약을 하시고,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 투어
원하시는 날짜는 예약시 기타요청사항란에 기재하여 주세요.

1. 공항픽업/드랍 + 동부해안

1) 공항 미팅 안내

미팅시간은 썸머타임 적용 시즌과 아닌 시즌으로 나뉩니다.

썸머타임적용 (10월초~4월 초)미팅시간 : 대한항공 08:30분, 아시아나 10:30, 에어아시아 13:00
썸머타임미적용 (4월초~10월 초)미팅시간 : 대한항공 07:30분, 아시아나 09:30, 에어아시아 12:00

미팅장소

2) 동부 해안투어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뭘할까 고민하지 않도록... 동부 해안의 멋진 곳만 뽑아봤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진 본다이 비치로 서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호주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최고의 해변입니다. ^^

미서부의 그랜드 캐년과 같이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절경 갭 파크
남태평양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으로 영화 빠삐용으로 더욱 알려진 곳입니다.
오래된 해안 침식으로 인해 절벽 곳곳에 수많은 틈이 생겨 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등 아름다운 시드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더들리 페이지입니다.
동부 해안투어가 종료되면 시드니 시내 지정한 호텔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누구보다 상콤한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선택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투어 안내입니다.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만큼 수고해 주시는 한국인 가이드님께 소정의 팁을 제공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포트스테판 투어

1) 미팅 안내

미팅시간 : 07:00 (10분전 도착하여 체크)
미팅장소 : Rydges Hotel 389 Pitt Street

미팅 후 포트스테판까지 약 2시간 30분 이동을 합니다.

2) 톰보이 크루즈 (야생 돌고래 관찰) or 터보건 (루지)

포트스테판 일정 중 선택을 해야 하는 두가지입니다.
톰보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야생 돌고래 관찰하느냐?
아니면 터보건이라 불리는 루지로 익사이틱을 즐기느냐? 입니다.

시간상 두개를 모두 할 수 없어 예약을 할 때 원하는 옵션을 선택 해야 합니다.

(1) 톰보이 크루즈 (야생 돌고래 관찰)

돌핀크루즈라고 불릴만큼 해안에 돌고래를 관측하기엔 좋은 크루즈입니다!
해안을 유유히 헤험치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터보건 (루지)

이번에 새로 핫하게!!!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터보건입니다.
약 10분정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릴을 즐기는 이 재미난 경험을 두번이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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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심식사 (V 뷔페 씨푸드 레스토랑)

돌핀크루즈 또는 터보건을 즐긴 후에 V 뷔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드시게 됩니다.
점심식사를 포함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유시간을 보내며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 실 수 있습니다.
식사를 뭐 먹어야할지 고민이라면 가이드님에게 살짝 조언을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모래 썰매

포트스테판이라고 하면 모래 썰매 이미지가 제일 강하죠!!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포트스테판 투어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그곳!! 샌드둔에 빨간 차량을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제 샌드둔의 모래썰매를 즐기면 됩니다. 몇번을 타도 됩니다.
모래썰매를 타다 질릴 정도로 시간은 충분하게 제공됩니다!

5) 와이너리 방문

와인으로 유명한 호주인만큼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바라보며 와인 시음도 하고~ 저렴하고 품질좋은 와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시드니로 귀환!!! ^^

3. 블루마운틴 & 패더데일 동물원 투어

1) 미팅 안내

미팅시간과 장소는 두곳입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미팅시간 : 08:00
미팅장소 : Rydges Hotel 389 Pitt Street

미팅시간 : 08:40
미팅장소 : 20-34 Albert Rd 이레식당 앞

2) 킹스 테이블랜드

먼저 블루마운틴이 왜 시드니 여행에서 중요 포인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인데요.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블루마운틴의 이름은 멀리서 보고 있을때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빛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블루마운틴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 그리고 폭포를 감상하러 블루마운틴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미팅장소에서 약 2시간 차량으로 이동해서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일정은 자유일정입니다.
자유롭게 이동을 하면서 인생샷을 건질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다른 포인트로 갈 수도 있습니다. )

3) 시닉월드 체험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서는 3가지의 운송수단을 탈 수 있습니다.
시닉 스카이웨이와 시닉 레일웨이 그리고 시닉 케이블웨이입니다.
거의 다 연결되어 있는 구간이라,
스카이웨이를 타고 건넌 후,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간 후
워크웨이로 블루마운틴을 직접 걸어보고
다시 레일웨이를 타고 올라오는 코스가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현지 사정에 맞춰서 이동방법은 정해집니다! ^^

시닉월드 불포함을 할 경우 자유시간으로 대체가 됩니다.

스카이웨이는 최대 84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자미슨 계곡의 270m 상공위를 이동합니다.
캐빈 안 가운데 바닥은 유리로 되어있어
짜릿하고 숨막힐듯한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웨이는 남반구에서가장 크고 가파른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레일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궤도열차(52도)로 속도는 빠르진 않아서 안전합니다.
다만 경사가 매우 급해서, 아래로 떨어지는듯한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워크웨이는 블루마운틴 내 산책로로 최근까지도 채취를 한 탄광이 있으며,
유칼립투스 나무가 가득한 숲속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4) 에코포인트 & 세자매봉

시닉월드에서의 즐거움을 가득안고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서 세 자매봉을 낀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세자매봉에는 슬픈 전설이 얽혀있는데, 먼 옛날 카툼바에 살던 마법사에게 아름다운 세 자매가 있었는데,

이웃 마을의 네핀 부족의 세명의 형제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마을의 사이는 안좋았고, 두 부족 사이의 결혼은 금지되어있어서
네핀족의 세 형제는 세 자매를 빼앗아오기위해 전쟁을 일으켰는데,
아버지인 마법사가 딸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세 자매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놓으려고 말이죠
하지만 전쟁중에 마법지팡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못돌려서 그대로 바위로 남아있다는 설입니다.

5) 로라마을 & 점심식사 & 페더데일 동물원

로라마을로 이동 후 점심을 먹고
호주 야생 동물원으로 이동하여 호주의 대표 동물인 에뮤, 타즈매니안데블, 코알라, 캥거루 등을 관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