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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남산전망대를 안가면 좀 서운하죠
골드코스트도 스카이포인트를 안가면 많이 서운합니다.
골드코스트 여행자의 필수코스!!
스카이포인트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Q1 리조트 빌딩 77층에 위치한 호주 유일의 해변 전망대입니다.
360도 전망이라 골드코스트 모든 곳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1층에서 77층까지 42.7초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또 하나의 재미
그리고 또 하나의 도전!! 클라임!!
클라임을 하고 받는 모자는 그 어디에서 살 수 없는 레어 아이템입니다.
스카이포인트 이용시간은 07:30~19:30으로 마지막 입장시간은 19:.00 입니다
클라임은 09:40 / 11:20 / 13:20 / 14:40은 시간이 정해 있는 타임이구요
섯셋시간에 할 수 있는 트와일라잇 클라임은 해 지는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빠를때는 16:00부터 19:00까지 이용하시는 날짜에 따라 다릅니다.
예약 후 안내 받은 바우처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입장권이라 교통편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Q1 리조트빌딩까지 개별 이동을 해야합니다.
골드코스트 어디어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못 찾아갈 걱정은 Zoro
스카이포인트 티켓오피스에서 안내 받은 바우처를 입장권으로 교환 받으신 후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스카이포인트 전망대는 360도로 되어 있어 골드코스트 어디든 볼 수 있어요
낮에 보는 매력과 해질녘 그리고 밤에 보는 골드코스트는 매력은 또 다릅니다.
평온한 골드코스트에서 또 하나의 도전이 남아 있습니다.
스카이포인트 클라임(Skypoint Climb) 입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뭔가 짜릿한 느낌입니다.
클라임은 보통 30분정도 하게 됩니다.
올라 갔다 내려오는건 금방이지만 기념을 해야하기에 인증샷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바로 이 포즈가 백미입니다.
안전고리에 의지해 허공에 몸을 맡기는 순간이죠!!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무서워도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얼굴은 웃고 있는데 다리가 어정쩡하다던지 엉덩이만 빼고 있다던지...^^
해질녘에만 할 수 있는 트와일라잇 크라임은 더욱 백미임을 잊지마세요
아!! 그리고 클라임 할 때 쓰고 있는 모자는 클라임을 마치고 선물로 받게 됩니다.
어떠한 기념품 가게에서도 사지 못할 나만의 레어 아이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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